자기분수에 안맞는 차 타고 다니다간

차에 월급이 다 빨려들어간다는 걸 실감하게 될 거다

신입일 땐 준중형 아반떼나 k3 중고로 타고다니다가

나이 먹고서 한 방에 대형급으로 갈아타라

20대가 좋은 차 끌고 다녀봤자 남들 안줏거리임

허세심도 잠시뿐 할부의 노예생활로 허덕일 거다

부모님이 차 사줘서 상관없다고? 응 좋겠다 불효자식아

집이 부자라서 차 사줬다고? 부잣집 아들이 간수를 왜 하니?

뭐든지 자기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 공무원이면 더더욱이다

공무원 월급 뻔한 거 첫 단추부터 잘못 꿰지 말라는 거다

초보 때 어디다 차 박거나 긁혀봐라 밤에 잠도 안 온다


평상시에도 주유소 갈 때마다 눈물 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