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요일, 휴일에


당무 걸리면


그냥 책 읽으러 놀러간다고 생각해.



토요일 접견 외에는 수용자들 일정이 전혀 없음.


수용자들 민원(보고전 같은거) 받는 날도 아니고,


절간처럼 조용하다.


그냥 시간만 때우다 오는거임.


책 재밌는거 들고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