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4월 군 전역후 7월부터 교정직의 꿈을 카우던 24수험생입니다.
시험에대한 기본정보도 없이 무작정 깐수가 되겠다는 목표하에 무작정 노량진에서 수험을 시작했습니다.
독하게 하려고 일부러 사람들과 어울리지않고 혼자서 묵묵히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휴게실이나 식당에서 다른 직렬수험생들이 하는 잡담을 듣는데
하는말들이
"이번에 시험 안되면 깐수하면되지머"
"그래도 깐수시험이 있으니깐 떨어져도 큰 부담은 없어"
"깐수까지 가는건 인생 막장이지만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지"
"요즘 깐수 준비생들 보면서 마음다잡고 더 열심히한다. 인샌한번인데 깐수로 마감하는건 너무 비극이잖아"
이렇듯 깐수를 무슨 홍어좃마냥 생각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니,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나에겐 간절하고 인생의 목표인깐수가, 대다수의 다른사람에겐 인생의 최후의보루,마직막선택이라니...
쪽팔려서 독서실에서 깐수시험준비하는거 들킬까봐 깐수학교재는 아예 펴지도 못했습니다.
뒤에서 수근거리는거같고,손가락질 하는거같고,비웃는거같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일생을 산골 깜빵에서 빵쟁이들과 함께 보낸다 생각하니 끔찍하기고 하구요...
전 오늘부로 깐수시험 접습니다.
여러분들은 부디 독서실에서 공부할때 깐수학교재는 꺼내지 마세요. 일반직 공무원준비생인척 그렇게 조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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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재미있게 쓰지.. 그래도 나름 정성스럽게 써서 개념 줬다 열공해라 ㅋㅋ
이번건 별로네
일단 합격해라 다녀보고 결정해도 늦지않는다 올해가 진짜 기회임 합격하고 싶으면 지원해라
교갤 문학상 타고싶으면 노력 좀 더해야할듯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일단 합격하고 생각해도 늦지않다 올해가 기회다 많이 지원해라
아...진짜 바우 얼룩이 한편갑임? ㅠㅠ - dc App
ㄹㅇ....정녕 원히트원더, 뽀록이었던거냐?....바우얼룩이는 찐이었는데 어째 그 근처도 못가노...
교정만 되도 꿀이지 니가 주간근무만 하는 공무원에 연봉 6천이상 아니면 까는건 헛소리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