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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내나이 37  공시생8년차 ㄹㅇ 죽고싶다 ㅅㅂ 어제 부모님 얼굴 4달만에 봤다 그것도 잠깐보고 바로 스카에 갔다 진짜 왜사는지 모르겠다 책을 봐도봐도 머리에 안들어온다 진짜 매일매일 부모님 몰래 집에 들어와서 몰래 내방문 잠그고 맥주한캔에 새우깡 먹고 잔다 ㅠ 키 180 몸무게 110kg 얼굴은 안경쓴 정형돈 ㅠ 흑흑 엄마 미안해 흑흑 ㅠㅠ 아빠 미안해 흑흑 ㅠㅠ  진짜 왜사는지 모르겠어 흑흑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