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데에는 크게 불만은 없다.


일이 조금씩 편해지는 걸 지난 기간을 보면 느껴진다.

당장 하루하루만 보았을 때는 큰 변화라고 할 것도 없이 느껴지지만.




월급이 따박따박 나오는 데에 감사함을 느낀다.


요즘 친구들 보면 이직 안되는 애들도 많고

자소서 한 번 적어보지 않고 이른 나이에 입직해서 그런지

나보다 연봉 많이 받는 친구들은 대기업 다니거나 금융권 다니는 친구들 뿐.




지방직 다니는 친구들 말 들어보면 7급까지는 빨리 다는데

대부분이 6급 퇴직한다고 하니, 내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구나 싶다.




그리고 워라밸과 연봉,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면 공기업이 그 해답 중 하나인 것 같더라.




비교하지 말고 오로지 나에게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때, 더 행복해 지는 것 같다.


처음엔 승진 욕심에 이 사람 저 사람 비교하다, 그게 해결 되니 비교할 것이 산더미처럼 많더라.


비교에는 끝이 없으니 그냥 내 갈길 가는 게 최고인 듯 싶다.




주절주절 말했는데, 올해 많이 뽑는다고 하니 다들 노력한 바 좋은 결실 맺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꼭 합격하고, 청송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