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몇번 맞아봤는데
교도관 때리는 애들은 솔직히 갈 데까지 간 애들임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경우가 많았음.
어차피 사회에 나가봤자 또 다시 들어오고.. 어떻게 케어할 방법이 없음
맞으면서 별로 기분은 안 나빴음.
폭력이라기보다는 이 사람이 진짜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그런다는 느낌을 받았거든..
이런 사람들을 위한 치료방법이나 해결책.. 사실상 없음
진정될 때까지 보호장비로 묶어두는게 그나마 방법인데
이것도 요즘 보호장비 착용 요건이 높아져서 현실적으로 어려움.
그리고 맞으면 원칙적으로는 피해보상도 다 받고 그럴 수 있는데..
여러 사람이 피를 보는 구조임.. 그래서 그냥 참게 됨.
예를 들자면, 내가 맞았다.. 그러면 그 때 근무자 혼자 놔둔 계장 뭐했고, 주임은 뭐했냐?
의료과는 이 수용자가 이렇게 흥분할 때까지 정신과 진료 제대로 안하고 뭐했냐?
Crpt는 왜 바로 출동 못했냐? 보안과 지원인원은 몇초만에 도착했냐?
이런 식으로 연대책임을 최대한 먹임.. 이게 진짜 교정직의 악습임
좋은 건 소수만 독점하는데, 책임지는 건 어떻게든 연대책임으로 다 먹임.
여튼 그래서 안면 좀 트고 그러면 나 혼자 보상받자고 나설 수가 없음..
ㅅㅂ 욕나온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