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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 타케이 허벌난 거 쭈욱 잡아당겼더니


64 나옴


옆에 있던 감독관도 잘 못 본 거 아닌지 당황하더라


교정 준비생들에게 악력기 잡는 팁을 주자면


일단 자세는 호날두 호~우 자세임 양팔을 곧게 내려야 함


캠리는 딱딱해서 잡아당길 때 반동거리가 짧은 반면


타케이는 걸어가다가 무심결에 구멍에 발 빠지는 것마냥


힘 줘서 꽉 잡으면 말랑말랑 스펀지 쥐어짜듯이 푹 꺼짐


그때 끝까지 쭈~~~욱 최대한 잡아당겨줘야 점수 잘나옴


코로나 잠잠해지면 체력학원이든 보건소든


실제로 꼭 가서 잡아보길 바람


캠리로 잡아당길 때 나한테 가장 잘 맞는 간격 찾아내서


시험장 가서도 그 간격에 맞춰 타케이 조정해야 됨


이거 매우 중요하니까 까먹지 마셈


시험장 가면 극도로 긴장된 상태라 정신이 나가있음


감독관이 타케이 쥐어주면 간격 조절 할 생각도 안 남


간격 조절만 잘해도 점수는 천차만별로 다르게 나옴


그리고 평소에 악력 연습할 때 너무 꽉 힘주지 마셈


하루에 너무 자주 잡아당기지도 마셈


손가락 탈골 옴


불안한 마음에 하루에도 몇 번씩 잡아당기고 싶을 텐데


그 욕구 참는 것도 연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