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경하고 소방처럼 현장위주 업무냐?
교정본부를 제외하고, 모든 구치소와 교도소는 '현장'이다. 너빼고 모든 직원이 상식으로 알고 있는거다
뭐 추울때나 더울때나 눈오고 비올때 밖에 어거지로 출동걸리면 나가야 되는것도 아니고
그저 교도소라는 공간에서 사동 돌아다니고
그 안에서만 관리하는게 다임 밖에 나가야 할 일이
도둑놈들 병원 이송할때랑 출정 그거말곤 있나?
2. 하물며 예측불허의 상황에서 싸워야 하냐? ㄴㄴ
공문으로 날아오는 사고사례를 보면 정말 기상천외한거 많다.
경찰은 칼든놈들 무방비로 상대하고
하물며 나 실제로 아는 모 경찰관님은
음주운전 잡으려다 순직하신 경찰관님도 있다
소방은 불나면 불길에 뛰어들어야 하고
항상 안전사고는 예측불허의 상황이 많기에
인간이 이를 제어하기란 쉽지않다
반면에 교정은?
3. 항상 사건사고가 일어나지 않게끔 교도소라는 공간에서 이를 철저하게 관리감독한다
물론 관리는 한다. 그리고 사고가 나지 않기를 기도한다. 관리를 아무리 빡세게해도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낼 수 있다
4. 칼이며 술이며 각종 자해도구 그리고 cctv도 여러대 설치해서 이상한짓 하나 안하나
플라스틱 젓가락으로도 사람은 죽을 수 있다. 펜도 촉부분으로 존나 긁으면 충분히 자해가능하다
단언컨데 벽에 머리박는 사람은 바깥보다 교도소 안이 훨씬 많다. 기타등등
그리고 CCTV는 여러대 설치할수있지만 그걸 보는 사람은 여러명이 될 수 없다
철저히 감시감독하고
설령 재소자가 폭력을 가한다고 할 시
5. Crpt나 각종 무도관들이 상시로 대기하고 있으니 생각 외로 상당히 안전한 직렬임
물론 이 사람들은 상시대기한다. 문제는 '안전하지 않은' 사고는 일단 네가 선빵을 맞고 시작한다는게 문제다
내가 알기로 교도소에서 순직한 교정공무원은
고 김동민 교도관 외에는 없는걸로 앎
6. 그리고 경찰은 항상 화난 시민들을 상대하기에 감정소모 장난아님
경찰은 화난 시민을 상대하지만 교정공무원은 화난 범죄자를 상대한다.
소방도 마찬가지임 자살시도하다가 눈까리 돌아가서
곡소리 내고 항상 아파서 신음 앓는 소리 들어야 하고
정신적으로 ptsd가 상당히 심함
7. 반면에 교정은? 재소자들이 욕한다치면 징벌방 보내고 딱지맥여서 형량 늘리게 할 수있음
개소리하지마라. 교도관이 맞았다거나, 모욕증거를 수집하고 고소를 해서 추가형을 하는거라면 모를까 딱지맥여서 형량 늘리는건 헛소리다
8. 지들도 그걸 아니까 엔간해서 감형 줄이고 빨리 나오려고 하지 교도소 한번 갔다온놈들이 죽어도 다시 안가려는 이유가 뭐겠냐 이말이야
비교적 평범한 인간은 다시 안오려한다. 문제는 다시 오려는 인간이나 오는게 두렵지 않은 수용자들이 적지 않다.
물론 이 문제는 논란이 좀 있다. 예를들면 소위 조폭들은 엔간해선 문제를 안 일으킨다. 네말대로 감형줄이고 빨리 나가는게 이득이니까
다만 늙고 좆도 없는 진상새끼들은 계획적으로 들락거린다. 그들은 자기집보다 교도소가 풍요롭게 살 수 있단걸 알고 있거든
9. 그리고 일반민원인들도 미친놈들 많아서
공뭔 상대로 고소하니 마니 쌩 지랄하는놈들도 내가 많이 봤다
하물며 지가 음주운전하고 걸렸는데
경찰보고 고소하겠다는 씹소리 쳐하던데
일반 민원인이 고소한다고 하는거랑
재소자들이 교도관 고소한다고 하는거랑
그게 같겠냐 법무부에서도 코웃음이나 치겠지
행정을 너무 우습게 보는거 아니냐? 물론 재소자가 실제로 교도관을 상대로 승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고소당했을때 취해야하는 행동은 같다. 상상도 할 수 없는 귀찮음이 너를 덮치고 너때문에 일을 해야하는 사람도 생긴다
아니 그리고 시발, 일반민원인중에 미친놈이 많은건 아는데, 교정직의 '민원인' 중 정상적인 새끼의 비율이 높다고 생각하냐?
10. 아무리 교도관이 재소자들 줘패고 패대기 친다해도 월급 주는 국민들 시각은 재소자들은 맞아도 싸다는 이미지임
진짜? 아닐걸?
11. 인권위고 나발이고 재소자들은 인권이 없음
적어도 일반 민원인들 앞에서 항상 을이 되어야 하는 공무원보다
재소자들 앞에서 상대적으로 갑이 될 수있는 교도관이 낫다 이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말대로 법무부가 교도관 편을 들어줄진 몰라도, 인권위는 절대, 결코, 교도관의 편이 아니다
그리고 인권위는 네 생각보다 교정에 영향력이 매우 크다
누가 도와줄거라 착각하는데 아무도 안도와주고 일 만드는거 싫어함. 깐돌이는 짬이 찰수록 게을러지고 모든걸 귀찮해함
네가 TRS를 치면 일단 무조건 그에 맞는 액션이 있어야한다. 후에 서류적인 문제는 안도와줄진 몰라도, 소위 사고가 나서 근무자가 보고를 하면 좋든싫든 무조건 행동이 있어야한다. 물론 나중에 별거아닌걸로 부른다고 쿠사리를 멕이는 경우는 있지
깐돌이들은 수용자한테 욕지거리 듣거나 쳐맞아도 trs 못치고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넘어가는게 현실. 소문날까봐
???? 욕먹는거야 일 키우기 싫은 인간이 속으로 삭히고 넘어간다해도 맞는건 그게 아닌데? 직원폭행은 절대 유야무야 못넘어가
맞아도 상대가 뽕쟁이거나 엠생이면 걔네들은 불이익 신경도 안쓰고 깐돌이들은 어버버하다가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타이밍 놓친다.
물론 불이익 좆까는 놈들 꽤 있지만, 맞았는데 어버버하고 넘어가는건 깐돌이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자체가 씹호구란것 아니냐?
깐돌이를 오래라고 야근부에 오래있을수록 호구가 될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