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부터
남부 천안 동부 서울구 부산  등... 싹쓸이 해가는 걸
지켜보면서
자기가 그냥 적어놓은 1-5순위표는 애초에 의미가 없다는 걸
곧 깨닫는다
그 후
여주..  의정부... 충주.. 밀양..
청소기마냥 빨아간다

결국 남은건
청송.. 안동...전주...
지옥의 청안전 라인만 남겨지고
후순위자는 멘탈이 나간 표정들이다..
아.. 이곳에 갈려고 나는 공부를 했던건가?
검찰급 성적인데... 380인데..
순간 수험생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