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때 일단 야간 사동서면 약 나눠주고 나면 애들이 부르지 않는한 정해진 시간에 순찰 말고는 할 게 없거든.
그럼 책을 편다.
실제로 시험을 보든 안보든 그냥 책펴고 일단 공부를 해본다.
나같은 경우는 순찰 돌고 형소법 보는데 관구계장님이 순시와서는 교도관은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고 격려해주고 가셨음..
지금 남부구 가셨는데 참 좋은 분이었던 기억이...
근데 내 동기는 서울구였는데 순찰 돌거 다 돌고 얘가 또 행사 출신이라 교형을 몰라서 연수원에서도 등수 떨어지고 고생 좀 했거든?
그래서 형소법 책펴고 공부하는데 순찰 온 개장이
"근무는 안서고 책보고 여기가 도서관이야?" 하고 갈군거임.
애 빡쳐서 2주만에 때려치고 고향에 지방직됐음.
소도 중요하지만 서울구가 다 저런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계장들은 3년마다 청내 이동이라 저 개장은 지금 어디있는지도 난 모름.
디테일하게는 결국 같이 맞닥뜨리는 개개인의 인성이 중요하지.
그럼 순찰돌고 책안보고 꾸벅꾸벅 조는것도 혼나나요?
피곤하다고 이해해주는 사람있고 누구는 졸라 뭐라하고 이거 역시 사바사.
상식적으로 근무 중에 책피는걸 응원할리가 없음...;; 자기가 짬찌때 ㅈㄴ 힘들게 일배웠는데 신규가 그러는걸 그냥 넘어갈 사람이 있을까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단다. 너의 희망사항으로는 로보트처럼 근무하는걸 기대하겠지만 나는 경험담을 얘기하는거고 너는 뇌피셜로 부정하는거고, 비추실명제 고맙다
비추 안누름 나도 공부하고 싶은데 현실은 아닐까봐
19교행이랑 대화하지마라 피곤해진다
그냥 노역수가 팬티달라는 소리하는거마냥 한귀로듣고 흘려
형님 근데 근무중에 교정실무책은 봐도 됨요? 어설프게 완벽주의라 좀 챙겨보고 싶은데
교정실무 봐도되고 법무샘에서 교정관련 시행규칙 법령 다 볼수있으니까 그거봐도됨 교정실무가 더 정확하긴한테 들고다니기 존나 두껍고 근무자실에 있을지 없을지 모름
ㄱㅅ!
형소법 보는거면 다들 뭐라 안 할텐데 저 계장이 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