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본인이 힘들어서 기피되기보단 배우자가 교대근무를 싫어함. 본인은 휴식시간 칼 같고 추가수당도 빵빵하고 간식도 잘 줘서 할 만함.

<일근 배우자>
1. 육아독박은 배우자의 몫임. 비번날에 잠이나 자는 남편 보는 심정은?
2. 새벽에 부스럭거리는 소리 때문에 각방 씀.
3. 주말에 오붓하게 분위기 좀 내고 싶은데, 내일(일요일) 출근이라고 10시에 잠.
4. 명절에 시어머니가 와서 전 좀 부치라는데, 남편은 근무나감. 혼자 애 데리고 시댁 갔다 와야함.
5. 남편이 나이 들어서 체력 약해지면 시어머니가 "너는 니 남편이 교대근무 하는거 알면서도 건강을 안챙기냐"고 면박줌. 일에 육아억 정작 더 힘들고 피곤한건 여자임.

<교대 배우자>
1. 이때부턴 가정 파탄급임. 둘 다 근무표 어긋나면 집안이 씹창남. 애들은 ㄹㅇ 고아처럼 집에서 방치됨.
2. 위의 이유로 시부모나 친정부모가 애를 맡아야해서 극혐함.
3. 어린이집 보내는 것도 맘대로 안 됨. 누가 등하원 할건데?
4. 가정부 쓰자고?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