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내정 시스템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비판의식 결여된 사람

지들끼리 내정하는 걸 욕하면 오히려 그 욕하는 사람을 비난한다

그게 당연한 거라고

사무실에서 한 사람만 엇나가도 분위기 개판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편안해하고 인정하는 사람 쓰는 게 당연하다고

오히려 그 사무실 직원 눈에 들도록 평소에 신망을 쌓지 못한 자신을 탓해야 되는 거라고

아니 그럼 그 사무실 직원들의 기준은 완벽해?
그 사람들 기준이 옳다고 장담할 수 있냐고

그리고 사무실 내정이라고 그게 사무실 전직원의 의견이 골고루 반영된단 보장 있어?

보나마나 몇몇 실세들 입김으로 결정될 거 아냐
근데 그 몇몇의 기준에 들지 못한 대다수의 직원들이 잘못한 거야?

그럴 거면 애초에 공고를 왜 내는데?

난 이 사람 보면서 좀 과장해서 일제시대 친일파나 군부독재시절 안기부 같은 앞잡이가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