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수험생활로 지쳐서

독서실에 박혀있어도 공부는 잘 안되지.. 

막상 모의고사를 풀면 80 90 이러는데 시험장만 가면 70 이렇게 맞을꺼야. 아 씨발 내가 왜 실수했지 이러면서..

근데 떨어지고 다시 공부하려고 책을 봐도 다 아는 내용인거 같고.. 공부도 안되고.. 질리고...

그래 힘내

교갤에서라도 현실에서 부닥친 암담함과 참혹함을 풀어내야지.. 


너희 부모님은 널 믿는다 그러니까 나쁜생각하지 말고 꼭 열심히해 

아 그리고 설령 떨어진다고 해도 막 나쁜 생각하지 말어.. 공무원 아니여도 먹고 살 순 있어 

물론 풍족하진 않지만 혼자는 먹고 살 수 있지 않겠냐??.


아 비록 평생 시험에 떨어졋고 수험에 실패한 패배자 라는 일말의 찜찜함이 마음 한 구석에 있을지만

아무튼 교갤일동은 너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