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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일 때 제대로 안 삼키는 새끼들 때문에 스트레스임

카메라로 찍는다니까 그제야 혓바닥 들음

하아... 진짜 씨발새끼들

다른 선배들은 확인도 안 하나본데 누군지는 말 못 하겠는데

수용자들을 풀어주니까 우리가 고소를 안 당한다는 소리나 해대고

난 신규라서 첨부터 가라로 근무 하기는 싫은데

분위기가 다들 너무 풀어주니까 나 혼자 총대 매기도 뭐 함

배치주임님은 나보고 기준점을 잡고 일 하라는데

이러다 재수없게 일 터지면 책임 피하기 힘들어서 고민이다

문제 터지면 근무자 혼자 독박 쓰고 꼬리자르기 하는 곳인데

언젠가는 터질 거 제발 나까진 아니길 빌면서 확률 게임 하는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