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맡은 업무가 개꿀이기 때문이지

교도한테는 어려운거 안줘

주간에 접견 혹은 취사장 교대나 시키고

야간은 소마다 다르지만 순찰제 소는 폰까지 하니 개꿀이고

(사동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나도 답답하긴 하다만 우리소는 순찰제다)

윤번은 출정 혹은 작업장 보조로 좀만 이따보면 짬주임들이

걸리적거린다고 휴게실에서 한시간 있다 와라 등등 해서 3시면

사실상 윤번 끝나고 휴게실에서 대기하는데

어려울게 뭐가 있겠음? 


군대랑 똑같아 

짬이 차야 수용자 다루는 책임이 조금씩 늘어가는 거고 

그러다보면 수용자랑 부딪히는게 점점 많아지는 거지

소바소이지만 처음 들어가고 2-3년차까지는 대체로 쉬운업무로 꿀빤다


교도관으로 들어갔는데 언제까지 수용자와의 마찰을 피할 수는 없지 않겠어?

다만 여기는 그래도 2-3년간 준비할 시간을 준다는 점에서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하고 알아서 일배우라는 곳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다

게다가 수용자와 부딪히는 일도 1대1이 아니라 선임 짬주임 crpt등 의지할 데가 있는 곳이다


그러니 얼릉 붙고 다닐 생각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