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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구조가 효율을 중시하고 이동 거리 동선이 짧기 때문에

1인당 계호 가능한 범위가 넓고 연출 할 수 있는 빈도가 높아져서

그만큼 직원 수를 적게 운용할 수 있는데 이러면 직원들만 손해임

대전교 같은 곳은 평지에다가 워낙 부지가 넓어서

1인당 계호 범위가 한정적이고 많이 걸을 수밖에 없는데

걷는 것 자체가 일이라 이러면 직원 수를 많이 운용해야 함

즉 대전은 동선이 길어서 1인당 접견 동행을 하루에 다섯 번 한다면

동부 인천 수원 같은 빌딩형은 1인당 접견 동행을 두 배 이상으로 함

교정본부에서는 일선 직원들을 부속품으로만 여기기에

근무자들 간에 업무강도 형평성은 어떻든 얼마나 혹사 당하든

일절 관심 없음

그리고 빌딩형은 갑갑한 밀폐된 공간이라 공기가 썩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