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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평균 75~80점에 맞춰서 공부를 해왔음

운 좋으면 360점 넘기겠거니 다들 이 생각만 함

그러다가 막상 시험장에선 한 과목 박살나서 340점대 됨

똥줄 타다가 결국 떨어짐 하지만 운이 나빠서 떨어졌다고 자위함

운이 없었을 뿐이지 평균 75~80점에 맞추는 계획엔 변동 없음

교정직을 높은 점수로 붙으면 손해 보는 장사라고 생각함

하지만 내년에도 한두 문제 차이로 또 떨어짐

그제서야 뭔가 잘 못 됐다는 걸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