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근무 들어가면
고작 이 정도라고? 하는 생각 들 거임


전입 전출이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윤번 깨질 때는 종종 있어도
질서 하나는 꽉 잡혀 있어서
수용자들이 말 진짜 잘 듣는다
어느 소 가도 이 정도로 말 잘 듣는 곳 없음


주임님들한테 말 들어보면
가끔가다 개기는 애들은 있다는데
그땐 근무보고서나 적발보고서
한 서너번 쓰고 쌓아서 관구실에 찌르면
바로 조사 들어가고
해당 수용자는 대개 ㅈ같은 징벌사동에 넣어버림


더구나 요즘 TRS는 폴더폰 형식이라
실시간으로 즉시 녹음 가능함
* 녹음 규정은 교정학을 참조.


그만큼 업무 강도는 최하 수준이고
근무할 때 있어서 이게 제일 크다는 걸
나중에 가면 느낄 거임

사실 윤번근무라 해도 뭐 없음
결원보충형 근무형태라서 일은 더 쉽다
즉, 워라밸은 최고 수준이라 말할 수 있음

고충비율도 엄청나서
빠져나가는 인원이 많음
그만큼 승진도 엄청 빠름
7급(주임) 찍는 순간
그 위로는 몇 없다고 보면 됨
최고참 수준이라 보면 된다

* 하도 청송 쓰레기라고 노래 부르는데
맨날 이미지 안 좋은 쪽으로만 몰아가는 게 안타까워서
글 남긴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