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응 수도권 못가 ㅎㅎ 청송이나 가~ : 그래 좆되면 가지뭐


2. 강원도 청송 개꿀소에서 근무할래~ 수도권 헬소에서 할래?: 그래 더 힘들어도 수도권이 낫지


3. 사회적 인식이 어쩌고~: 어차피 인식 신경안씀 내 일 편하면 됨


4. 교대근무에 휴무날도 없다: 실제로 하면 피곤할 것 같지만 열심히 해보겠다


5. 수용자 싸이코 또라이 벌레새끼 봐야된다: 내 인생이 이미 벌레새끼임


등등 다 좋게좋게 생각하려고 했음


여기 현직들한테 이런저런 같은 말 반복하고 물어보고


일이 단순하다는 최고의 장점하나 믿고 가보려고


근데 어제 자차쇼크는 너무 충격이다


뭔 씨발 수도권에 대중교통 뻥 다 뚫려있고


걸어서 버스타서 출퇴근되는 지역인데


택시뿜빠이 치는 문화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막내 자차 응딩이 낑겨타기 지랄 듣고


좆같더라


사회초년생이 그것도 수도권에서 자리잡으려면


산술적으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아냐?


누군 돈 없고 정말 운전이 싫어서 차안산다고하냐?


다 시발 돈 모으려고 포기할거 포기하고 자리잡으려고 차 관심안두는거야


근데 뭔 시발 자꾸 자차가 필요하대


진짜 개 좆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