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특유의 차갑게 내려 앉고 적막하고 답답한 분위기가 싫음
전화벨만 울리면 긴장되고 혀가 꼬이는 전화응대 공포증 있음
남에게 전화 걸 때 바로바로 임기응변 못 하고 메모지 적어서 말함
직장 상사들 시시콜콜한 잡담에 일일이 맞장구 쳐주기 귀찮음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는 것 보다는 혼자서 일 처리하는 게 좋음
모니터 오래 쳐다보면 눈이 금방 피로해지고 두통 생김
부서 사람들끼리 우르르 몰려다니며 식사하는 자리가 불편함
쉬는 시간에는 동료들과 수다 떠는 것보다 낮잠 자는 더 게 좋음
굳이 힘든 일 더 하면서 진급 욕심 부리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감
서열이 확실한 군대 시절 계급사회가 그리 싫지는 않았음
직장 상사들 눈치 안 보고 칼퇴근 하는 교대근무가 좋다고 봄
매일 무슨 옷 입을까 고민하는 것 보단 제복 입는 게 편함
성취감은 없지만 그만큼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어서 좋음

딱 나네 이거 완전 내 얘기네 싶으면 교정직 잘 찾아 온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