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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이 타고 막걸리 사러 가다 갑자기 나타난 쓰러진 나무 때문에 조땔뻔했다. 두꺼운 운동화 신고 있어서 다행이지 쓰레빠 신었으면 채소 발가락 4개 갈렸다 휴. 나무 밑으로 대가리 숙이고 자빠링 했는데 이때부터 허리도 약간 뻐근하다. 채력때까지 몸 아끼자.
이제 교갤도 공단기도 오뉴월 축늘어진 당나귀 불알마냥 생기없이 고요하기만 하네. 남은 기간 좆방직도 채력도 야무지게 준비해서 두 번 다시 필기시험장으로 가야하는 불쌍한 인생 되지말자.

한 가지 더 조땐거난 이주일 책 안펴고 놀았더니 국사 다 까먹은 느낌이다 조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