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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용이 몇 년간 쌓이면 존나 크다


그 돈으로 적금만 부어도 어마어마함


어차피 공무원도 돈 벌자고 하는 짓인데


타지에 살면서 땅바닥에 돈 흘리며 살 이유는 없다


부모님으로부터 독립드립 치는 넘들은


아직 경제관념이 없는 거임


세상살이 무서운 줄을 모르지


자취에 대한 로망? 혼자서 두 달만 살아봐


그냥 쪽방 5~6평 원룸촌 난민 거지신세임


밤마다 내가 이 먼곳까지 와서 뭐하고 있는가 싶을 거다


냉장고는 텅 비어 있지 설거지 거리는 산더지미


마트 장 보러 갔다오면 증발하는 2~3만원에


겨울 난방비 폭탄 맞고


손이 덜덜 떨리는 걸 겪어봐야 정신 차린다


하루하루가 생존과의 전쟁이다


자취할 비용으로 차라리 부모님 용돈이나 드려라


연고지 냅두고 헬소니 꿀소니 고민하는 멍청이가 있길래


쓰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