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된 황영동 (49 충남 아산 문화동)
황영동은 지난 1972년 12월 군복무 도중 탈영을 하여 3년간의 감방생활을 시작으로 범죄 14건을 저지르며 19년 동안 수감되어있었다.
그러던 1998년 7월 14일 수원 중부경찰서에 특수강간으로 수감되었다가 두눈의 녹내장을 사유로 구속정지를 신청하였다.
8월 13일 구속정지가 된 그는 이미 대전,충남등지에서 5명의 부녀자를 도륙하는 흉악범이 되버린 상태였다.
1차범행-9월 9일 대전시 용두동 모 다방에서 알고지내던 여주인 이모씨(46)에게 10만원을 빌리려다 거절당하자 흉기로 살해
2차범행-9월 23일 대전시 석봉동 가정집에 침입해 주부 최모씨(59)를 칼로 위협해 10만원을 빼앗고 살해
3차범행-10월 1일 대전시 삼성동 다방으로 침입하여 여주인 채모씨(44)를 또다시 위협하고서 현금 20만원을 훔치고 38차례를 흉기로 찔러 살해
4차범행-이번엔 충남으로 건너가 아산시 온천동 여관의 노인(64)을 살해
5차범행은 10월 16일 오후 9시 30분 대전시 삼성1동 C식당에서 고기와 맥주값 6만원어치를 시켜먹고 결제를 요구한 임신 6개월의 권씨(34)마저 무참히 살해하였다.
이후 10월 23일 수원시 신풍동 공중화장실에서 무용강사 신씨(46)를 성폭행하려다 인근서 한옥 보수공사를 하던 인부들과 몸싸움 끝에 제압되었다.
특히 안재희(23)씨가 황씨의 흉기로 인하여 중상을 입는등 인명피해가 있었다.
또다시 수원 중부경찰서는 강간미수로 황씨를 수사하던중에 보강수사를 통해 대전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임을 자백받고 대전 동부경찰서로 용의자를 압송하였다.
한편 그를 붙잡는데 큰 공로를 세운 안재희씨에 대해선 수원 중부경찰서장 명의의 "용감한 시민상" 수여 및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게되었다.
황영동은 이후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판결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선 녹내장으로 인한 시력감퇴등의 재범의 여지가 없다고 보아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현재까지도 수감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재범의 여지가 없어 무기징역? 진짜 판새새끼들은 악의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