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나가면 주5일제라도 하지

보안과 서무래봤자 야근자들과 똑같이 주야교대 해야되고

새로운 일들 배우려니까 당연히 기피할 수밖에 없음

근데 보안과 서무 거치면 시야의 범위가 넓어진다

전반적으로 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 눈에 다 보인다

그냥 직원들 대화내용만 들어도 시나브로 다 알게 돼

내가 많이 아는 만큼 남들 앞에서 주도적으로 말 할 수 있고

내가 속한 부의 메신저 역할 구심점이 된다

말이 안 통하는 수용자들과 입씨름 하고 사느니

내가 자뻑기질 있고 인정받고 일하고 싶으면 서무자리 괜찮다

나중에 사무실 나갈 때도 내가 가고자 하면 총무과도 쌉가능이다

서무가 근평 잘 받는 건 두 말 하면 입 아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