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표는 거기에 구비되어 있어서 인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사람은 굳이 뽑아갈 필요없음.



순서대로 입장하면 관중석에 자기 조대로 앉음.


시간 되면 천장쪽 디스플레이에서 각 종목별 옳은 방식와 잘못된 방식 시청하고


조금 지나서 모든 인원이 아래로 내려가는데 이때 가지고 내려가는 것은 신분증(필수), 응시표(필수), 음료, 탄마 정도.


참고로 시험 시작하면 다시 관중석으로 못가는듯?


다같이 체조 한번 하고 조별로 나뉘어 측정 시작.



- 윗몸


평소에 제대로 고정이 안된 상태로 연습해 온 사람은 확실히 버프 있음.


나는 고정 진짜 최악인 상태로 연습해와서인지 50초쯤에 38개 찍음. 근데 끝나고 엄청 숨차더라.. 체력찐따라서..


파울은 감독관마다 다르겠지만 바닥에 등을 닿는 게 너무 불량하면 그 사람만 더 유심히 보는 느낌이었음.



- 십미달


나 어릴때부터 내가 달리기 느리다는 걸 인지했고 군대에서도 느리다고 동기들이 놀리고 그럴 정도인데 10초대 초반 나옴.


나 같은 굼벵이가 합격했으면 다 합격할 거라고 생각한다 진짜로..


시험 전에 단 1번 연습해봤는데 굳이 안해도 될듯. 유튜브로 어케 하는지만 봐도 됨.


살짝 휘청거리시는 분도 계시고 스텝 살짝 꼬인 분도 계셨는데 합격이더라.


근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무토막을 놓아야 하는 범위가 작긴 했음. 그래도 실수할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본다.


기회 2번이니깐 맘 편히 하되 솔까 2번째 기회 때 얼마나 떨리겠냐.. 나 같은 놈이 만약 첫 시도때 합격 못하고 두 번째 시도 간다? 잠당 못한다..


첫번째 때 딱 후딱 달리고 정확하게 딱 집고 후딱 달리고 이것만 집중하자.


아 그리고 나는 십미달 끝나고 겁나 숨 찼음.. ㅋㅋ;



- 악력


타케이 새거 사서 재왔는데 보통 47~50정도 나와서 걱정 ㄹㅇ 1도 없었는데... 이것만큼은 믿었었는데.. 첫 시도때 세모 떴다...


자리에 돌아가 2번째 시도 기다리면서 대기하는데 진짜 얼마나 떨렸는지는 경험자만 알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지법 등 악력 잘나오는 법을 내가 설명하는 건 좀 우스운 일인거 같아서 적지는 않을게.


다만, 첫 시도 때 죽을 힘을 다 해라. 안 그러면 나처럼 똥줄 탄다 진짜로... 암튼 2번째 시도때 50 넘김.



- 왕오달


나의 판단으로는 시험장 버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함. 평소에 어디서 측정을 해왔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긴 하지만 나에게는 하늘과 땅 차이였음.


8명 각각 페이스 차이 작지 않은데 자기만의 페이스를 고수해야 된다. 다들 파울 때문에 빨리 달리는 느낌?


그리고 관중석에서 다들 숨 죽이고 쳐다봐서 엄청 부담스러울수 있다는거 이미지트레이닝 꼭 하셈.






다들 힘내라. 나 진짜 마음고생 심했어서 대기자들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있을지 안다... 나 진짜 정신적으로 힘들었거든..


진심으로 응원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