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술상 차렸다. 5월14일 이후 첫술이네 하~ 지독하게 참았다. 작년에는 파란바지가 무장공비를 때려잡는건지 북파공작원을 뽑는건지 워낙 호들갑떨고 분위기 잡아서 분위기 좃같고 그랬는데 올해는 확실히 편한 분위기였으니까 걱정말고 푹자고 꼭 합격하길 바란다. 준비제대로 했으면 실수니뭐니 떨어질 일은 없을거야. 숙소 도착하면 저녁 챙겨먹고 소화도 시킬 겸 나가서 산책하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산책하면 허리나 무릎 살짝 쑤신 데 통증 많이 줄고 몸도 풀리고 좋다 꼭추천.
재도전 후 체합했는데 기쁜마음보단 박힌 가시 빠진 느낌이다 그래도 마음은 편하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내가 여기에 팁이라며 글을 썼던 이유는 첫째 나태해질 본인을 잡기 위함이었고 윗몸 체탈 후 내가 고민했던 소소한 방법들을 나누고 싶었던게 두 번째였고  셋째는 미리 겁먹고 불안에 떨던 교붕이들이 포기하지않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모두에게 고맙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