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뜸 손가락질부터 하고 욕박을 준비하고 왔으면 그냥 뒤로가기 해줘라 부탁이다.


1. 일단 돈이다.

알아본 바로는 교행 첫월급이 170, 교정은 250 정도로 알고 있다.

10년차 연봉 검색해보니 교행은 5천정도, 교정은 6천정도.

단순하게 30년정도 누적되는 차이는 3억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집이 어려운 편은 아니다. 부양부담은 전혀 없다고 보면 되고, 

발령받으면 작은 중고차에 전세금 정도는 해주실 것 같다.


2. 직무와 근무패턴.

내가 교갤 들락거리면서 교뽕을 거나하게 잡순 것도 맞다. 

교정 야근부 근무패턴 보면 주간퇴근시간 24시간 후 출근, 야근퇴근해서 24시간 후 출근, + 윤번 or 휴무

얼추 이렇게 돌아갈 것 같은데.

퇴근 후 (거의) 24시간이 주어진다는게 존나 좋은 것 같다. 윤번+주간 일때는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잖아.

약간 기본적으로 올빼미기도 하고 늦은밤이나 새벽에 혼자 노는 걸 좋아한다. 게임하거나 영화보거나. 인싸 아니고 굳이 구분하자면 아싸쪽인듯


근무강도 측면에서는 교행도 처음 2~3년 고생은 하는 모양인데 한번 익히면 반복적으로 활용하는 일이라고도 하고

특히 4시30분 퇴근은 밸런스 붕괴 요소가 맞긴 한듯.

교정 근무강도는 여기 사람들 더 얘기하면 입아플정도로 쉬운 것 같고.


3. 거주지

현재 0.2배수 합격각인 교행은 경기도가 아닌 도단위 교행이다. 광역시 교행이면 이부분 고민없었겠지.

떠돌이 생활 너무 피곤할 것 같다. 교정은 2~3년 후 원하는 곳 알박기 가능하다면서?

교행은 8년 단위로 도내에서 떠돌아다니는 것 같은 모양이더라고.

난 정말이지 인구 50만 이상급 도시에서 알박고 살고 싶어.


4. 사회적 인식

이게 교정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요새 교까들이 교갤 지분 늘리면서 영향받은 것도 있다.

어쨌든 30년 종사할 직업이고, 30년동안 직업란에 교도관을 적느냐, 공무원을 적느냐 차이이기도 하고

한 사람이 자기자신를 소개할때 가장 지배적인 요소이기도 하지않냐?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내 생각에 대한 너네 생각을 써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