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은 직장이다. 돈도 공뭔치고 많이주고 일도 편하다.
5년만 지나면 남부럽지 않게 벌 수 있다.

근데 누구나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보니
그냥 폐급들 천지다.

밖에서 보면 뒤에서 손가락질 할 새끼들 많다.

알콜중독자, 술집여자랑 살림차린 유부남, 게임중독에
성매매 중독, 주식해서 말아먹고 신규한테까지 돈 빌리려는 새끼들,
수용자 협박해서 등쳐먹고, 직원들한테 갑질하는 새끼들,

이런 새끼들 조온나 많다. 물론 안 그런 분들도 많은데
그런 분들은 짬이 되니까 아예 부에서 뭐하면 참가자첼 안함

시간도 많고 돈도 있고 근데 건전한 취미생활을 못가져서
폐급이 되어버린 새끼들이라 진작에 사회에서 도태되었어야 했는데
교정직 일이 존나 쉬워서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것들이다.

이런 새끼들이 직원 감시하고 못믿는다고 본부 욕 존나한다.

근데 내가 봐도 이거 풀어주면 지멋대로 할 인간들임.

교정본부가 이 글 보고 있으면 고삐 늦추지말고 존나 쪼아라

안쪼으니까 폐급새끼들이 남는 시간에 후임들한테 갑질하고
있는거임

여기서 같이 어울리면서 폐급이 되느냐
아니면 적절히 선 그으면서 니 삶을 사느냐

나 처음 신규로 왔을 때 만나서 이것저것 설명해준 직원이 한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사람들이랑 어울리려 하지말고 일만 하세요. 인간관계는
딴데 가서 쌓으세요”

이게 신규한테 할 말인가 싶었는데 있어보니 알겠다.

이직은 권하지 않는다. 좋은 직장인거 부정 못함.

근데, 절대 휩쓸리지마라.

휩쓸리는 순간 너도 그냥 폐급이 되는거.

개인적으로 팀제 존나 반대다. 사동에선 터치 안받고
내 근무만 제대로 서고 순찰만 잘 돌면 됐다. 오히려
애들 밀착해서 근무 섰기 때문에 사고도 별로 없었음.

근데 팀제 되니 폐급들이 관구실에서 내일 술먹자 뭐하자 놀러가자
이러면서 분위기 몰고 지 맘에 안드는 애들 세평만들고 있다

교정직은 현장에서 위에서부터 싹 안 갈아엎으면 답없는 조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