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가 교도관 말 안듣고 난동부린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봤는데
진짜
면접용으로는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설득해본다 뭐 이런 뉘앙스로 준비하고 있거든
근데 마음속으로 그런 상황 가정해보면
정말로 참는게 답일까? 하는 생각이 듦
애초에 여기서 난동을 부린다는건 자신이 죄를 짓고 교도소에 들어온 이유를 망각한 행위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이에 따른 패널티도 부과해서 수형질서를 확립하는게 나을것 같음..
교화 의지가 있고 자신의 죄에 대해서 반성하는 수용자에 대해선 내가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까지 똑같은 대우를 해줘야하나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말하면 미흡이겠지?.. 하.. 어렵네
미흡까진 아닐듯
저렇게 말한다고 미흡은 안 뜰 것 같은데
그렇게말해 일단 설득해보고 그래도 통제에 따르지않으면 규정대로 제재한다
당연히 즉각 제압해야 하는거 아니냐 수형자가 민원인도 아니고 진상난동 쳐부리는데..선생님 진정하시고요..이 ㅈㄹ 하면서 설득하면 교도소내 질서가 유지되겠냐.
처음엔 참고 설득하다가 정 안되면 징벌규정에 따라 처리한다는 쪽으로 말하면 될듯.
ㄴ머리로는 나도 그게 정답같은데.. 마음으로는 참고 설득한다는 부분도 진짜 내키지가 않음
애초에 설득으로 마음이 돌아설 사람이면 범죄를 저질렀을까? 교도소에서까지 난동을 부릴까?(징역이 추가되는데..) 이런 생각때문에 도저히 내키지가 않음
내 생각도 교정교화는 불가능하다고 본다ㅋㅋ 면접이니깐 좋게말하지.
ㄴ 그냥 경고라고 생각하면 돼. 경찰로 따지면 차타고 도망가는 흉악범한테 그냥 총 안쏘고 멈추지 않으면 쏜다.라고 굳이 말하는 거 비슷한거지. 어차피 쏠것 같지만 혹시라도 멈추면 개이득이고. 솔직히 여기 있는 사람들 죄다 그냥 말안듣는 죄수들 문답무용으로 뚜까패고 싶은게 진심일거다.
쓰니가 갖는 생각이 정상인데 저게 왜 미흡이여. 그리고 난동도 난동 나름이지. 만약에 흉기들고 설치면 뭘 설득해. 내가 죽을 수도 있는데. 바로 형집행법대로 보호장비나 보안장비로 제압해야지. 물론 땡깡 부리는 정도면 쓰니 말대로 좋은 말로 설득해야지. 경청의 자세로. 배운거 있잖아 경청 ㅋ
난 저랬을때 완곡하게 수형자를 설득 -> 동료와 상급자에게 상담 -> 상부에 보고 -> 하달 사항 접수 후 규정에 따라 처리 .. 이런 생각 하면서.. 예전 공익근무 할때 고질민원에서 막 난동 부리는 민원인 상대한 경험 이야기하면서 대강 이야기 하며 넘어갈 생각
무기 난동이면 선조치 후보고 해야하지 않을까?! 후속 압박 들어오면 그때 생각해봐야지. 임기 응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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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쓰니? 쓰니?!! 어디서 보추찌릉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