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일행바라기로 준비해서 서울시 일행 389점, 컷트라인에서 탈락했습니다. 

과학, 사회를 준비했었구요. 내년부터 고등과목이 사라지니, 사실상 어떤 직렬을 준비해도 2과목을 더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국가직 일행은 이상하게 시험 점수가 안나오더라구요.. 첫 시험은 나락이었는데, 올해도 374 정도..)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행법/행학이 여전한 일행은 내년에 더 경쟁이 빡세질 거 같고,

(합격할거라 생각하여) 면접 준비기간동안 공부를 전혀 못한 상태이기에,

타 직렬보다 컷트가 낮은 (비하 의도 전혀 없습니다.) 교정직이 저에게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여기에 도전해볼까 고민에 있습니다.

또한, 전공으로 바뀌며 오히려 교정직은 더 경쟁률이 떨어지지 않을까 (국가직밖에 없어서) 예상도 하고 있구요.


다만 컷트가 낮은 이유가 500~600명으로 늘어난 인원 확충에 있다고 들었고,

실제로 가장 낮은 200명대인 2019년에는 커트 점수가 그래도 꽤 높은 편이더라구요.


내년 인원은 아직 모르지만, 현 상태에서 2022년 국가직까지 (대략 7개월) 준비하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내년에는 나이도 나이이고, 탈락으로 자신감도 떨어지고, 더 불합했다간 돌이킬 수 없을 거 같아서 계속 고민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