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는 곳은 기본적으로 수용자 질이 좀 괜찮은 곳인데 (야간에 비상벨 거의 안 울림, 수용자들 직원들한테 상대적으로 고분고분함, 분뇨 투척 없음 등) 인천에서 이송 온 새끼들은 받아보면 대부분 좀 상태가 안 좋음

동네가 문제인지 뭔지 아무튼 지들이 상전인 줄 알고 뭘 엄청 요구하기만 하고 직원 지시는 잘 따르지 않아


전에 인천에서 이송 온 한 놈은 이송 온 날 확인약을 처먹는데 먹고 입 벌려서 보여주지도 않고 홱 돌아서 자리로 가는 거야
그래서 불러다가 '확인약을 먹었으면 먹은 걸 보여줘야지 왜 그냥 가냐' 물었더니 인천에선 입 안까지 확인한 적 없어서 몰랐다는거
그래서 '그게 말이 되냐 확인약 제대로 먹었는지 확인하는 게 직원 할 일인데? 만에 하나 이전 소에서 그랬다 해도 여기서는 다 확인하니까 그렇게 알아둬라'라고 하니 예 죄송합니다 하고 끝낸 일이 있었다


내 생각엔 새끼가 새로 온 소 간 본다고 구라친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이건 약과고 인천 애들 문제 많이 일으킴
덧붙이면 수원도 상태 안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