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80 65 85 90 85 총 405 평 81로 최합했는데
어쩌다 같이 교정 준비하는거 알게된 형님이 있었음


그래서 같이 시험치고 본인은 최합 이 형님은 필탈함
이 형님은 60 50 70 100 85 총 365 평 73 필탈임


근데 난 결과 상관없이 반가운 맘에 밥도 먹고 얘기도 할 겸 오랜만에 만났는데 최합 발표 난지 2달 반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현실직시 못하고 있었음

"나 교형 너보다 잘했는데 왜 너는 붙고 나는 떨어진거지...하...국어 영어 운이 안 따라줘서 네 점수 그냥 넘을텐데"이러면서 좀 듣고 어이가 없었음 내가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떨어진 사람에게 무시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ㅠ 그래도 최합한건데...

난 순시 1년하고 넘어와서 12월부터 한거고 이 형은 초시부터 지금까지 교정 3년차인데 나보다 나이도 5살 많고 형이니까(30대 초반) 그냥 대충 "내년에 되겠죠~" 이러고 밥먹고 집에 옴 내년에도 준비한댔는데 안될듯 싶다

아니 진심으로 안됐으면 좋겠다 내년부터 힘들어진다는데 알아서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