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깡촌에서 출생
아버지 5살 때 사망
어머니 홀로 키우다 8살에 재혼
새아버지가 나를 학대 함(매일같이 구타당했음. 한번은 코가 함몰한 적도 있음. 그 새끼는 인간 쓰레기였음. 노름에 바람 엄마를 때렸음)
엄마도 못 참고 12살에 이혼
시골 중학교 다님(조용했음. 공부도 못했음)
읍내의 고등학교 다님(조용했는데 성격이 조금씩 변하면서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고 돈을 빼앗기 시작. 그러다 점점 싸움에 말리는 일이 많았음. 학교 짱은 못먹었음)
고3 때 공부를 하기 시작(그 인근에 살지 않으면 누구도 모르는 4년재 화학과에 합격함. 그러나 대학은 안갔음)
20살 공장에서 일을 시작(섬유공장이었는데 일은 빡셌지만 스스로 돈을 벌고 엄마를 부양한다는 것에 만족)
21-23살 군대가고 제대(별일 없었음)
24살 제대 후 잠시 큰 한식당에서 일을 하게 되었음(미모의 연상 이혼녀를 만나 사랑에 빠짐. 엄마가 눈치 챔. 둘이 야반도주)
25살-26살 서울의 규모가 큰 일식집에서 일함(미모의 연상 이혼녀와 동거)
27살 삼촌이 서울에 올라와서 강제로 고향으로 끌고 옮(미모의 연상 이혼녀와 눈물의 이별)
28-29살 아는 분이 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일을하게 됨. 근검절약(돈 좀 모음). 이혼녀랑은 종종 연락하다 딴 놈 만나게 되고 완전한 이별
30살 시험을 함 준비해 보란 소리를 듣고 공인중개사 시험을 쳐봤음(근데 별로 내키지 않음. 한 번 떨어지고 관둠) 공무원 시험에 관심을 가짐
31살 도서관 총무를 하면서 공부를 하기 시작(일행을 준비. 연이어 광탈)
33살 일행은 도저히 불가능 하다고 느낌(교정을 준비하기 시작)
35살 합격
영화 한편 찍었네
존경합니다 형님
멋지다. 진심으로 하는 말이다. 나도 너같은 인생을 살고 싶다.
ㄴㅋㅋㅋ 웃기네 아빠한테 학대받고, 좋아했던 사람이랑 생이별 당하는 거 감당할 수있겠냐?
ㄴ 넌 그 정도도 감당 못함???
중식당에서는 일 안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