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이란 나이도 무색하네요.
곧 지천명.
어제 동네 도서관에 갔다 예전 학원 동료 강살 만났네요.
같이 점심 먹고 커피 마시고...
당연 서로의 안부가(난 사실 궁금하지 않았다)궁금...
그분은 임용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내가 알기론 ㄷㄱ대 사범대를 나온 걸로 기억.
나이는 올해 갓 마흔이 넘은 걸로 압니다.
형식적인 질문이겠지만 나의 현실도 알려주었구요
나 학원 다 접고 교도관 준비한다고 하니 오~우 잘 어울리시는데요.
잘 생각하셨어요.
진담과 농담이 섞인 답변이겠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더군요.
사실은 나이를 운운하지 않았던게 너무도 감사^^;;
점심으로 시작해서 결국 각자 할 일을 마치고 소주를~~
서로 같은 길을 가다 지금은 다른 길을 가고 있는게 재밌더군요.
이번에 체탈이 여전히 우울한 트라우마로 남아 있지만 잘 견뎌서 합격해야겠어요.
가끔 눈팅하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