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등록번호 두자릿수대 입니다.
첫날 오전 체촌 갔었고 쨍쨍하게 맑고 정모를 늦게 전시해서 집가던길에 다시 오신분 봣었습니다. 회색 반팔티 팔뚝 엄청 굵은 헬창 형님도 뵈었습니다.
학교 진보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진보 초 앞 방앗간잇던 골목에서 교정아파트 들어가는 버스 오던거 기억합니다.
진보 현재 gs25 전에는 패밀리 마트였나 그랫엇고 좀더 거슬러 올라가면 교도관 가족분이 하시던 장난감 가게였습니다.
객주 시장은 원래 객주시장이 아니였습니다
어릴때 초등학교 체육시간 똥다리 밑으로 수생생물 체집 시키고 ㄹㅇ 교과서에 나온 그대로 다 체험 시키는 학교였습니다
전교생 7-800명 규모로 꽤 컸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는 선택지가 좁아서 안동으로 많이들 나갑니다.
날 좋으면 오누이못 까지 친구들이랑 놀러갔습니다.
거기 괴담이 무서웠던 기억 납니다.
교도관 자제분들 많아서 친구들도 교도관 아들들 많았습니다.
이번에 시험 보고 교도관이 되어서 감개무량합니다.
참 사람일이란 모르겟더군요.
청송이 색다르게 보이고 진보에 더욱 애착이 갑니다.
청송도 사람사는 곳입니다. 그리고 진보는 나름 청송에서 가장 번화한 곳 입니다. 청송군청 소재지 읍내 보다 더 살기 편해요.
하지만 전 청송안가고 서울 갈겁니다.
바보 병신도 아니고 어릴 때야 재밋고 살기 좋았지 대학물 먹으며 서울 살이 해보니 사람은 서울에 살아야하더군요.
이번에 서울구 갔는데 나름 의왕이라 외곽쪽이라해도 서울은 서울이더라구요 건승하십셔
그냥 청송가지 거기다 아는분이고 아는 삼촌이 다 교도관이고 이러지 않음? 그런인맥 무시못함
예전에 올라온 글 왜 복붙함 - dc App
깐수저 ㄷㄷㄷㄷㄷ
예전에 올라왔던 글이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