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 니가 아무리 빨리가든 몇명이 이미 책보고 있다.


슬금슬금 들어가서 책꺼내면 고요한 침묵만이 흐르지.


이제 시계는 9시를 향해가고, 9시10분 9시20분 x꼬가 쫄깃해져가.


나름 필살노트를 펴고 있지만 과연 최선을 다했나, 내가 이놈들을 이길수 있을까?란 생각에 심장이 쫄깃하지.


9시반쯤되면 감독관들 들어와서 슥 훑어보고 50분쯤되면 시험지 갖고 들어온다(이때까지 입실안해 있으면 시험 못침)


참고로 9시 40분쯤에 화장실갈 타임 주는데 그때 똥싸고 오는게 최상이다.


이제 시계는 10시를 향해가고 머리가 하얘지기 시작하지.


10시 땡 - 애x끼들 존x 호들깝 떨면서 종이 츄아악 넘기는데 이때부터 침착해라.


한문제 한문제에 정신을 쏟아야지 시간계산하고 ㅈㄹ할 시간이 없다.


어차피 니가 시계본다고 더빨리 풀수있는거 아니니까 진짜 사이보그같은 마음으로 풀어라.


괜히 들떠서 풀고 나오면 앗 x발 이걸 왜 골랐지? 싶은거 보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