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각자 나이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향토교도관이 아니라 승진에 욕심이 있는 경우

본인이 아직 젊은 나이고 좀 더 공시생활 할 여력이 된다면 교정 9급 보단 몇 년 더 걸려도 교정 7급에 계속 도전하는 게 낫다고 본다

현직에서 7급 도전하긴 어려워

왜냐면
현재 교정 근무상황이 근무하면서 공부할 만한 상황이 안 돼
반쪽짜리 4부제인 윤번도 제대로 지켜질까 말까니까

윤번 안 지켜지면 주야비주 주야비주 반복에 어쩌다 공휴일 겹칠 때만 한달에 두 번 쉬는데 무슨 공부를 해
윤번 지켜지더라도 주야비윤 주야비휴로 8일에 한 번 밖에 못 쉬니까 별로 여유가 없지

공부도 체력이 받쳐줘야 하지 정신력만 갖고 되는 건 아니잖아

물론 현직에서 매년 꾸준히 10명 정도 합격자가 나오긴 하지만 그건 근무환경이 받쳐주고 체력도 돼는 사람이 운까지 따라줬을 때 가능한 거겠지(원래 7준생이었던 건 당연하고)

근데 내가 어느 소에 가게 될 줄 모르잖아
윤번이라도 지켜지는 데 가면 다행이지만 아닌 소 가면 사실상 포기각인 거지

그러니 여건 되면 몇 년 더 걸려도 7급만 보고 가는 게 낫지 싶다
난 빨리 합격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고민 없이 둘 다 같이 준비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