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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시민 아닙니까?” 투신자살한 서울시 공무원 떠나 보내던 날쥬피터|17.09.29|2,467목록댓글 15가가
“직원은 시민 아닙니까?” 투신자살한 서울시 공무원 떠나 보내던 날
세계일보 |입력 2017.09.29 06:00 |수정2017.09.29 08:54
“직원은 시민이 아닙니까? 직원이 있어야 시민을 위해서 일할 것 아닙니까.”
지난 28일 저녁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마이크를 잡은 중년 남성이 절규했다. 가장 앞줄에서 이야기를 듣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지난 18일 서울 도봉구 한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서울시 공무원 A(28)씨의 아버지 B씨는 이날 열린 아들의 이별식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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