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소개는 교7노리고 2년가까이 하다가
나한테는 벽이라 포기 후, 현재 예상으로는 1차로 드갈듯.

교7하면서 난 1년은 학원다녔어.
다니면서 느낀점, 알게된 사람들을 보며 느낀 주관이니까
다른점도 있을거야.

1. 교7 절반 이상은 타직렬로 스타트한 사람들.
교7이 타직렬보다 피셋이나 2차컷이 낮은 주요 이유인데
교9와 마찬가지로 교7도 타직렬에서 한두과목 바꿔서
교7진입기준 1년컷 하는 사람들 정말 많음.

2. 자타공인 국어만큼은 자신있으면 교7 피셋은 3개월컷도 가능하다.
경험을 못해봐서 피셋이라는것만 듣고 진입꺼리는 사람들 많은데, 가장 이해하기 쉽게 얘기하면 국어 비문학보다 지문이 길고 해석이 필요한게 피셋이라고 보면돼.
여기다 교7 피셋은 아직까진 타직렬7과는 컷차이가 심해서, 국어만큼은 자신있으면 단기패스도 가능할거야.

3. 기회비용대비 7급은 교7이 최고다.
위 내용들에 연관된건데
사실 까놓고 보면 교7은 9급최상위컷 직렬과 기회비용은 과목마다 강약점을 따져보면 차이가 없을 수 있는 유일한 7급에 가까워.
이걸 잘 활용하면 최상위컷9급인 타직렬은 7급이라도 '교정'이라는 직렬때문에 진입안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
하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은 최소 교정을 내 직업으로 삼아도 괜찮은 사람들이지?
그럼 난 최상위컷9급과 비슷한 노력으로 7급을 얻을 기회가 있는거야. 즉, 기회비용으로 따지면 교7은 최상위티어인것이지.

4. 7급수험생에도 공부안하고 노는 사람들 진짜 많다.
어느시험에나 있을만한 얘기지만,
7급수험생에도 나 포함해서 실경쟁자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정말 많아. 그러니 10대1도 안되는 교9를 하다가
20~30대1인 7급을 하려니 지레 겁먹을 필요는 절대 없다는걸 알려주고싶다.

5. 9급 준비하면서 영어는 진짜!!!못하는데 다른과목은 꽤 한다. 하지만 영어때문에 계속 떨어진다ㅜㅜ
= 교정7급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나머지 과목에서 최소 1년내에 80정도는 넘기는 전제가 있긴한데, 아주 가끔 9급하면서 법과목 초고수급인데 영어를 어릴때부터 안해놔서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런 사람들이 아주 가끔 9급 떨어지고 7급 붙더라고.

6. 초시+28살이하 = 초시의 자신감으로 교정7급부터 시작하길 강추한다.
당연히 교7안될 가능성이 높지.
그래도 시작부터 7급으로 하면 9급으로 시작하는 수험생보다 기본적으로 책을 보는 마음부터 달라진다.
이게 나중에 9급으로 넘어가더라도 그대로 연결돼서
쉽든어렵든 9급에서는 고득점으로 연결될 확률 굉장히 높고, 9급으로 넘어갈때 선택의 폭도 넓어진다.
7급에서 잠재력 터지고 합격하면 금의환향이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