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업보만 쌓지마라 - 교정직 갤러리 (dcinside.com)




당신이 조롱하며 쓴 글 때문에 누군가는 그 시간동안 체력시험 준비를 하지 못했다.


그동안 마음 졸이며 공단기만 쳐다보고 있었을 테니까.


단순히 컷 예상을 하며 논쟁을 벌인 사람이 업보를 쌓았다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남을 끌어 내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를 악 물고 쓴 조롱 글은 이미 당신의 손을 떠났다.


그리고 타인의 도전을 악의로써 방해해 더 큰 업보가 되어버렸다. 


지금, 당신이 손에 쥐고 있던 드릴이 손에서 떨어진 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다. 


카르마, 그리고 또 다른 카르마.


이제 다시 어떤 도전을 해야하는 당신에게 그 업보가 빚을 받아내기 위해 찾아온다.


앞선 글에서 말했듯이 [업보]란 무언가 가지고자 할 때 실패로써 갚아야 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인생을 포기한 사람에겐 업보가 찾아오지 않는다.


도전하지 않는 사람에게 실패는 없으니까. 


업보를 대처하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의 업보보다 더 큰 공을 쌓는게 아닐까?


피할 순 없지만 공을 쌓은 사람에겐 감당할 수 있는 작은 업보만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마음 아픈 결과가 나왔더라도 공을 쌓고 업보를 피해 결국 당신을 위한 결과를 받으시길.


마지막으로, 


혹시나 저를 포함 혁명군들이 운 좋게 합격하면 과락하신 분들을 조롱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누구나 합격하고 싶은 마음은 똑같은 거잖아요...


악의섞인 글에 화났더라도 합격하실 분들은 더 큰 결과를 받으실 분들이니 넓은 마음을 가집시다.


-교정직 갤러리 여러분께 교게바라 1,2번대 대장 [최합55]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