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4년제 2017년 졸업 장수생임. 내 주위엔 거의다 공무원(지방직 3명) 되거나 농협,쿠팡md,포스코 이렇게 다니는데 진짜 자괴감 많았다.
처음 일행 1~2년 차에는 열심히 계획도 잘 세우고 잘 실천하고 했었음. 하지만 연이은 3번의 낙방 두번째 시험에서 평 0.6차이인가 면탈후 떨어지고 후 그때부터 정신이 무너저 내렸음
거의 2년간 방에서 박혀 안나오는 히키코모리 같이 지냈음. 그러니 어느덧 몸무게도 100을 넘기고 나이도 30이 넘어가더라, 그래도 꼴에 친구라고 친구들이 술도 사주고, 진심어린 충고 해주고 나 같은놈 친구라는게 부끄러울텐데 막 결혼전 제수씨 소개도 시켜주고 그랬음.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순간적으로 부모님이 나이가 너무 많이 드셨다는걸 깨닳았음. 항상 정정하실거 같던 항상 내 곁에 계실거만 같던 부모님이 어느덧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고 너무 너무 주름이 생기셨고 나이가 드셨더라고
그래서 제작년부터 노가다도 하고 식당 아르바이트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하다가 다시 시험에 도전해보자 해서 교정직을 알게되었고(컷이 국가직에서 낮은거 같아서) 작년 2월부터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시작했음.
처음에 근 2년간 손놓았다가 다시 공부시작하니 집중도 안되고 정말 힘들었는다 아무튼 우여곡절을 겪고 이번 시험 쳤을땐 걍 멍했다가 엊그제 사전 성적발표 봤을때 울었음 정말로 뭔가 말로 설명할수도 없이 그냥 울었음. 평 84
사람이라는게 때가 있는거 같아, 올해 컷 낮아서 기분이 좋고 다들 붙어서 더더욱 기분이 좋음, 나처럼 되지말란 소리는 안하겠음. 시험을 포기하란 말도 다시 도전하란 말도 안할거임, 다만 나같은 놈도 이렇게 되는데 다들 용기 잃지말고 무슨일을 하던지 다 잘되었으면 합니다.
곧있으면 어버이 날인데 다들 밥이라도 부모님과 함께하세요.
-인생에 파도가 많다-
처음 일행 1~2년 차에는 열심히 계획도 잘 세우고 잘 실천하고 했었음. 하지만 연이은 3번의 낙방 두번째 시험에서 평 0.6차이인가 면탈후 떨어지고 후 그때부터 정신이 무너저 내렸음
거의 2년간 방에서 박혀 안나오는 히키코모리 같이 지냈음. 그러니 어느덧 몸무게도 100을 넘기고 나이도 30이 넘어가더라, 그래도 꼴에 친구라고 친구들이 술도 사주고, 진심어린 충고 해주고 나 같은놈 친구라는게 부끄러울텐데 막 결혼전 제수씨 소개도 시켜주고 그랬음.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순간적으로 부모님이 나이가 너무 많이 드셨다는걸 깨닳았음. 항상 정정하실거 같던 항상 내 곁에 계실거만 같던 부모님이 어느덧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고 너무 너무 주름이 생기셨고 나이가 드셨더라고
그래서 제작년부터 노가다도 하고 식당 아르바이트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하다가 다시 시험에 도전해보자 해서 교정직을 알게되었고(컷이 국가직에서 낮은거 같아서) 작년 2월부터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시작했음.
처음에 근 2년간 손놓았다가 다시 공부시작하니 집중도 안되고 정말 힘들었는다 아무튼 우여곡절을 겪고 이번 시험 쳤을땐 걍 멍했다가 엊그제 사전 성적발표 봤을때 울었음 정말로 뭔가 말로 설명할수도 없이 그냥 울었음. 평 84
사람이라는게 때가 있는거 같아, 올해 컷 낮아서 기분이 좋고 다들 붙어서 더더욱 기분이 좋음, 나처럼 되지말란 소리는 안하겠음. 시험을 포기하란 말도 다시 도전하란 말도 안할거임, 다만 나같은 놈도 이렇게 되는데 다들 용기 잃지말고 무슨일을 하던지 다 잘되었으면 합니다.
곧있으면 어버이 날인데 다들 밥이라도 부모님과 함께하세요.
-인생에 파도가 많다-
므찌다
고생했다잉
고생하셨습니다
짤누구? - dc App
짤 누군지 말안해서 비추
오지은아님?
좋은글이네! 공부방법도 써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