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림 역사에 다시 없을것이라 여겨지는 지금.
천하제일을 다투는 고수들이 족히 열이나 되는 강자들이 즐비한 시대.
사람들은 당대의 강호를 일컬어
십좌(十座)의 시대라 불렀다.
그 중, 일인문파인 철검문의 계승자이자 십좌의 일인인 독고천은 무림맹에서 느긋이 차를 마시고 있었으나 그 여유는 오래가지 못했다.
우당탕 소리를 내며 계단을 뛰어 오르는 소리가 들렸기 때문이었다.
이곳은 무림맹의 간부들만 올 수 있는 대청.
급하게 이쪽을 향해 뛰어오는 발소리가 필시 무슨 변고가 생겼으리라 짐작케 했다.
맹의 칠검대(七劍隊) 조장 학겸이 그가 기거하는 방의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다.
"독고대협, 큰일.. 큰일입니다! 마교가 준동했습니다!"
학겸은 숨을 몰아쉬며 겨우겨우 말했다.
독고천의 눈이 단번에 스산해진다.
뒤에 있는 시비에게 조용히 찻잔을 물리라 명한 독고천.
그동안 맹에서 조용히 웅크리던 무림의 십좌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학 조장"
가공할 내공이 섞인 목소리로 웅혼하게 부르는 소리에 학겸은 몰아쉬던 숨을 다시 꿈 참고 대답한다.
"예, 대협"
"가서 모두를 불러라."
"모두라 하시면...."
학 조장에 말에 독고천은 한심하다는 듯 그에게서 시선을 떼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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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게바라와 혁명군들. 남은 십좌들을 모두 불러라."
무협뽕 오지네 연수원가서 검도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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