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투나잇 모텔에서 친구랑 묵음. (친구도 체시봄)

입실하자마자 진심 욕나올 정도로 담배냄새 개 오져버림.

시발 44000원짜리가 다 그렇지 뭐...

방향제랑 탈취제 다이소 가서 4천원 어치 사서 존나 뿌려서 다소 가라 앉긴 했지만 담냄 여전히 남아잇음.

자고 일어나니깐 폐가 썩는 느낌 + 머리도 아픔

대충 아침에 끼니 때우고 에드하나 빨고 시험보러 감.

나는 2조라 윗-10미-악력 순서였음

윗몸 : 육상연맹 감독관 아줌마 ㅈㄴ 빡세게봄, 작년하고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봄 ㅋㅋ 배치기나 엉덩이 들리는건 아예 안잡지만, 깍지랑 어깨선은 진짜 엄청 깐깐하게 본다.
나도 윗몸 fm대로 박으면서 하는데 경고 하나 받음 (파울은 안 받음)
우리조에서도 경고랑 파울 받는 사람들 많았고, 10미나 악력잴때도 옆에서 다른조 사람들 파울주는거 종종 들렸음.
나는 41개 하니깐 15초쯤 남았는데, 앞에분이 그만하래서 거기까지 함.
우리조에선 1명 미참, 윗몸에서 2명 탈락함.

10미 : 우리 조 사람들 전부 11초대 나옴. 한분 세모 나왔지만 두번째 시도에서 11초대로 동그라미 받으심. 10미는 딱히 팁같은거 필요 없는듯

악력 : 나는 60키로 나옴. 평소 체학에서 57-59 나옴.
우리 조에서 악력으로 떨어진 사람은 없고 세모 나온 사람은 몇분 계셨던거 같음. 악력기 허벌 맞음 ㅇㅇ

왕오달 : 왕오달은 3조였고, 걍 다들 잘뛰었음. 같은 조 한분 40개 부근에서 파울 2번 받으셔서 끝나셧는데 그분 탈락인지 세모인지 모르겠음.
1조 뛸때 비명 지르는 분 한분 계셨는데 ㅋㅋㅋ 감독관이 1조 왕오달 끝나고 공지로 비명 질러서 주변사람들한테 민폐끼치지 말라함 ㅋㅋ

친구네 조도 체탈자 꽤 있는거 같고, 개인적인 체감으론 전체적으로 체탈자 적진 않은거 같음.
우리조는 불참자 포함해서 내가 본건 3-4명 정도 였음. (왕오달 뒤에 더 떨어진 사람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친구랑 북수원 온천가서 몸 지지고 지금 나옴.
오늘하루 그간 못먹은 맥주 실컷 먹을 예정 ㅎㅎ

모두 체시 수고하심.

**친구 휴대폰 번호 사진에 노출되서 다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