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풀어본다.


본인 1조였고 악-윗-십 순서였음.
(인증: 1조에 주변 사람들한테 초콜릿 나눠주던 게이 있었음)

악력: A조 허벌설 듣고 조금 맘 놓고 있었는데 세모 뜨는 사람 생각보다 ㅈㄴ많아서 어...ㅆㅂ? 했다. 아마 새삥인거 같은데 나도 체학에서는 52-46 왔다갔다 해서 불안했음. 다행히 50 떠서 1차에 합격. 엄청 깡마르신 분이랑 나이 많으신 분 두명 정도 x 받고 끌려감. 안타깝드라 ㅠ

윗몸: 민원 때문인지 숫자는 안 세주더라. 악명 높은 아주머니 계셔서 긴장 했는데 머리 쾅쾅 박으니까 뭐라 안하더라. 보드판 반동 좋아서 꽤 버프도 받은듯. 갯수 못 세서 걍 끝까지 45개 함.

10m: 진짜 설렁설렁 해도 합격함.
빡세게 하면 9초 후반대 뜨는데도 다칠까봐 걍 설렁설렁 했는데도 여유롭게 붙음. 나무조각 잘못 놔서 15초대 뜬 게이 있었는데 다시 하니까 10초대 뜨더라. 다들 박수쳐줌 ㅋㅋ
1조는 세모 뜬 사람도 없었던거 같음.

왕오달: 우리 조는 소닉 없이 다들 페이스 배분 잘 해서 뛰기 편했음. 한명이 41개인가에서 포기. 어떤 게이 신발끈 풀려서 넘어질까 했드만 끝까지 잘 달리드라.

다 끝나고 나가면 출근 앞에 피지컬 100 박정호 교도관님 계심.
진짜 착하시드라 악수, 사진 요청 다 받아주시니 부담갖지 말고 물어보셈.


몇몇 게이들 궁금해 하던거 답 해줌


Q: 뭐 먹었냐
A: 아침에 바나나랑 호박죽 먹고 입장해서 몬스터 먹음.
모텔촌 옆에 큰 롯데슈퍼 있는데 거기서 사면 될듯

Q: 시험 전에 야스 가능?
A:나도 고민 ㅈㄴ 많았음. 걍 안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여친이 체시 전전날에 꼬셔서 못 참고 했다. 근데 큰 차이는 없드라.
하긴 올림픽 선수촌도 그 ㅈㄹ인데 교정직 체시에 어마무시한 차이가 있겠노...

Q:도핑 확률 어케됨.
A: 100명 중 4명꼴이라 들은거 같은데 잘 몰긋다.
내 앞앞 게이 주황공 뽑고 억장 무너지드라 ㅋㅋㅋ

모르는거 있음 물어보셈 최대한 답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