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랜만임.
그동안 교갤을 잘 안보다가 오늘 면접인원 발표해서 그거 보고 다시 정리해보는 차원에서 글 써봄.
알바할때 가끔씩 념글 정도만 봤는데, 아니나다를까 예상대로 체시끝나니깐 최합컷으로 커트라인 애들 괴롭히면서 컷송논쟁 오지게들 하고 있더라 ㅋㅋ
시험점수 갖고 노는 커뮤니티들의 특성상 컷송논쟁은 유구한 전통이고 온갖 분탕들 꼬여서 커트라인 근처 사람들 괴롭히는데 에너지 소모하는데, 그런거 다 언젠가 결국 본인 업보로 돌아온다. 걍 타인 도와주지 못할바엔 침묵하는게 미덕이라고 생각함.
여튼 체탈인원도 확실하게 나온 시점에서 최합컷에 대해 자꾸 유언비어로 애타는 사람들 괴롭히는 여론이 있는거 같아 내 의견도 마지막으로 확고히 하고자함.
일단 나도 사람이고, 기준점으로 삼을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방대하지 못해서 올해 시험에서 내가 예측했던 부분이 틀린점도 분명히 존재함.
조정점수제가 작년에 폐지되고 확실한 데이터베이스로 삼을 만한 표본이 작년밖에 없기도 했고, 그 이전년도 시험은 올해랑 크게 달라지지 않는 데이터(체탈율, 과락률 등등)를 제외하면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이 극히 제한적이었음.
하지만 그걸 감안해서 수치를 상당히 보수적으로 계산한거였고, 보수적 계산치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전체적으로 얼추 맞았음.
달랐던건 내 소신이 들어갔던 내용의 일부분들이었지.
1. 미입력자 인원
올해 58점 이상 인원은 1302명임.
58점이상 공단기 입력인원은 932명이고. (*현재기준)
결과적으로 필기합격컷 기준 미입력자는 370명임.
근데, 그전에 내가 과락률 60%에서 최합점수를 기준으로 미입력인원을 165명 정도로 추측했었는데 살짝 안맞긴 함.
이게 과거 인혁처 공개자료도 그렇고 합격예측서비스에서도 응시자 전과목 평균점수를 제시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분산을 구할 수 없기 때문임.
그나마 합격예측서비스에서 공개한건 응시자의 과목별 평균 점수 정도인데, 이게 전과목 평균점수를 구하려면 과목별 과락자도 제외해야하고 여러과목 중복 과락자도 제외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추측치가 많이 들어감.
과거에 댓글에서도 작년을 기준으로 좀 더 보수적으로 잡았을때 최합62점에 팔공산 수치를 200명 정도로 예상했는데, 최근에 나오는 수치들을 다시 대입해서 계산해본 결과
최합 기준점에서 미입력자는 230명 전후로 잡는게 맞다고 나옴.
이건 내가 수정해야할 사항임.
2. 체탈율
올해 필합인원 1302명이고, 면접인원은 1029명으로 확정됐음.
이 말은 체탈자가 273명, 대략 20.96%정도 되는 것임.
나는 솔직히 올해 필컷이 낮게 잡히면서 64점 이하는 체력준비가 잘 안되었을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개인적으로 체탈율 25% 전후로 봤음.
+ 그랬기 때문에 작년기준 체탈율(20.9%)을 적용한 최합점수 61점에서 1점 깎아서 60점 정도로 예측을 했던거였고 ㅇㅇ
근데 그게 아니더라.
이게 20~21년도 처럼 코로나 이슈로 아예 응시자체를 못하거나, 외부환경이 극적으로 변화한 상태에서 체력시험을 보는게 아니면 체시합격율은 개개인의 준비기간 보다는 능력여부에 따라 일정한 상수치(20%정도)를 갖는다는걸 이번에 크게 느꼈음.
체탈율 이건 내가 완벽하게 틀렸다.
Q: 그래서 최합컷 몇점이라고 생각하냐?
A: 현재 나온 수치를 기준으로 파악했을 때 61점이라고 생각함 ㅇㅇ
뭐, 갤에서 하위권 꼬리가 털렸네 얇네 이러는데.
안털렸고 안 얇음.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고, 그때 기준으로 최합컷 62점 / 필컷 50점대 어딘가 << 이렇게 잡았었음.
근데 생각을 바꿨던 이유가 첫번째는 예전에 말했듯이 필기 1.44배수 선발이라는 이야기.
여기서 58점 동점자가 최소 0.05배수 이상(45명이상)으로 보았기 때문에 절대 얇지 않다는 거였고.
혹자는 1.4배수 미만에서 동점자때문에 이를 초과해 더 뽑는다는 규정이 있냐 그러는데, 반대로 필기합격 인원을 몇 배수로 해야한다는 공개된 준칙 같은 건 없음.
다만 학원들에서도 이야기 하는 바가 그렇고, 경험칙에 따라서 1.4배수가 사실상 필기 합격인원의 기준배수라는 걸 생각했을 때 합리적으로 추론할 수 있다는 것임.
과거 1.5배수도 뽑았는데 이건 뭐냐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거는 해당 정권의 인원 선발 기조와 시험특성 2가지에 따라 달려있음.
22년: 1.42배수
21년: 1.44배수
20년: 1.49배수
19년: 1.49배수
18년: 1.49배수
17년: 1.50배수
>> 이게 문재인정권때 선발 배수인데, 당시 공뭔 선발인원 증가 기조에 전체적으로 다른 직렬들도 필합배수를 높게 뽑는 분위기였음. (지방직 인원 선발 역시 많아서 추후 손실인원도 고려했기 때문에)
더불어 당시엔 필합 = 최합이기도 했고. (이건 다른 직렬들도 거의 그랬음)
그리고 이때 시험이 조정점수제였기 때문에 총점배분이 소수점단위로 촘촘해서 동점자가 되게 적었고, 따라서 동점자 합격보다는 일정 인원을 1.49배수에 가깝게 가져가서 뽑는 추세가 강했음.
그 이유가 교정직 합격자의 상당수가 추후 지방직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추가합격자가 엄청 많았기 때문임. (이때는 행사충이 상당히 많았음.)
그래서 추합이 돌면 사실상 교정직도 필합 = 최합이었던 시절이고.
그걸 유지하려면 필연적으로 필합배수를 높게 가져가야 할 필요가 있었던 것임.
22년도부터는 조정점수제가 폐지되고, 전공과목화 되면서 지방직 유출이 없기 때문에 1.4배수에 맞춰서 1.42배수를 선발했던 것임.
꼬리가 얇지 않은 두번째 이유는 아래 통계를 보면 알 수 있음.
<2022년 미입력자 / 실제인원>
전체 미입력자: 832명
100~90점: 3명 / 81명
85~89점: 25명 / 208명
80~84점: 53명 / 310명
75~79점: 57명 / 333명 -> 입력한 사람 276명
70~74점: 124명 / 315명 -> 입력한 사람 191명
65~69점: 182명 / 280명 -> 입력한 사람 98명
60~64점: 161명 / 207명 -> 입력한 사람 46명
55~59점: 137명 / 146명 -> 입력한 사람 9명
40~54점: 90명 / 94명 -> 입력한 사람 4명
+ 이거는 작년에 공단기에 입력한 인원대비 실제 인원에 따른 미입력자와 해당 점수대 인원의 지표임.
보면 알겠지만 하위권으로 갈수록 극단적으로 미입력자가 많아짐.
현재 공단기에 입력한 58~59점이 점수당 12명 있네 이러는게 별 의미가 없다는 것임.
실제 40~50점대는 시험의 난이도와 별개로 합격권이 아니기 때문에 입력률이 10%도 안되는걸 감안하면 실제 인원은 상당히 많을 것임.
사실 가장 베스트는 올해 시험 응시자들의 전체평균점수를 알 수 있었다면 좀 더 정확하게 분포를 추측할수 있겠지만 그게 아닌이상 인원으로 추론해야함.
30명 *79점
37명
28명
33명
49명
51명 *74점
43명
43명
38명
50명
41명 *69점
53명
45명
52명
31명
37명 *64점
30명
24명
11명
29명 *60점
12명 *59점
12명 *58점
+올해 공단기 점수당 입력자임.
입력자의 분포를 보면 65점부터 입력자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62~58점은 사실상 입력을 많이 하지 않았음.
필기 합격점이 58점에서 잡힌점과 인원이 가장 두꺼운 지점, 그리고 동점자 최소치인 0.05배수, 미입력자 370명의 분포 이런걸 종합적으로 판단했을때
자체적인 계산으로는 최하위권도 점수당 56명 정도 있고, 미입력자 370명 중 262명이 58~65점에 분포, 108명이 66점이상에 분포할 것으로 예상함.
올해 선발인원: 907명
면접인원: 1,029명
대략 122명이 탈락해야하는데, 하위권 체탈율을 조금 더 높게 잡아서(대략25%) 점수당 남은인원 42명정도로 계산하면 최합컷은 61점에서 나옴.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점은 나도 어디까지나 처음부터 정확하게 맞추는게 아님.
교갤에 처음 예측글 썼을 땐 과락률을 55%로 봐서 컷을 65로 잡았었고, 이후에 공단기 표본이 어느정도 채워지고 응시자 대비 상위권 비율을 보니 과락률은 더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걸 깨달아서 추후에 수정했던 것이고 ㅇㅇ
필합발표전에 예측했던거나 이런 것들도 다 마찬가지임.
당시에는 추론값으로 넣었던 수치들이 하나씩 필기 발표하고, 면접 발표하고 하면서 정확한 수치로 나오면 그때 그때 수치를 다시 넣어서 계산하는 것 뿐이다.
그렇게 합격컷 범위를 대략적으로 좁혀나가는 방식밖에 못하는 것이고, 이번에 면접 인원 나오면서 최종적으로 내가 내린 결론은 61점이라는 결론임.
물론 이거보다 하위권의 점수당 인원이 더 많으면 컷은 내려갈 것이고, 실제론 점수당 인원이 더 적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내린 결론은 여기서 더이상 번복될 일은 없을 것임.
모두들 면접 잘 보고 연수원에서 봅시다.
찐인가
ㅇㅇ
61까치 처올렷노 ㅋㅋㅋ 58도 합격한다면서??
ㅂㅅ
??
뭦 개소리지 원래 최합 60-61 봤었는데
단한번도 58합격한다는 소리 없었는데 미쳤습니까 휴먼?
그건 좆게바라고 ㅋㅋㅋ
나도 기억남. 필합 발표날 58-59도 케틀레 본인입으로 합격한다고 말했다. 교갤반응이 좆박으니까 그날 새벽인가 담날오전에 60-61로 수정한거 올렸지
갤주오셨다 ㅋㅋㅋㅋ
교틀레!! 교틀레!! 교틀레!!
수고 많았음
케틀레형 63점은 안정권이지? 가능권도 아니고?
글을 쳐 읽었으면 이런 질문좀 하지마라
내년엔 열심히 하자
이래도 분탕 칠 애들은 ㅈㄴ 치겠지만 유용한 정보다 진짜
케틀래형 65점 게이라서 불안해서 계산했는데 내 계산법 맞음?? 밑에 점수분들한테 비틱일수도 있지만.. 최악의 가정으로 해봣는데.. 65점 748등 64점 779등 . 58점 동점자포함 933등 미입력 369명 미입력 전부 66점 이상으로봄 933-779 = 154 58~64점 = 185명 (65동점자포함) 공단기 기준 65점 밑으로 185명있어서 아래 인원 체탈 30% 여도 자력합격
아침부터 계산기 돌려서 머리가 털려가지고 ㅋㅋ 숫자는 더이상 못보겠다. 미안
ㅠㅠ
케멘.. - dc App
제대로 못읽겠지만 개추
맨날 지요지요 하는 비융신 보다가 분석글 보니까 눈정화되노
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ㄹㅇㅋㅋㅋ
ㄹㅇ ㅋㅋ
오랜만이다 틀레야 근데 넌 몇점정도야? 1,2차에 가냐?
85점. 1차 몸통일걸?
60게이들은 책펴라
근데 나는 공단기 미입력자 고득점자인데.. 메가해서 메가에만 입력했고. 나같은 사람들은 적으려나? 아니 애초에 메가 패스 한 사람들은 공단기 이딴데에 입력 안하지 않음?
그기 미입력이잖아
어 그래서 나 미입력인데 고득점자들도 충분히 미입력자들 많을 수 있는 구조 아님?
글 보면 66점 이상 미입력자 108명이나 있을꺼라잖아 - dc App
고득점자체가 수가 적기 떄문에 무의미함
케틀려형 그러면 1꼬 2꼬는 어느정도됌?
여러분탕들 있는 교갤에서 그나마 있는 한줄기의 빛 케틀레님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면접 미흡 줄거같아??
61점도 붙여주는 직렬 이거밖에 없다 진짜 절하고 다녀라 ㅋㅋ
케틀레야 고맙다. 넌 분명히 잘 될 사람이다.
케———멘
케틀레님 감사해요 ^^
ㅋㅋ 븅신같이 뇌피셜로 66 떽떽 거리는색히 글보다 눈정화되는 느낌이네.
이렇게 글올려도 계속 분탕치겠지 에휴.... 결국에는 오차범위 내잖아 61 +_ 1 이라고 캐틀레게 체시전에 결론냈으니 사실상 크게 달라진거없음
1차 꼬리도 좀 알려줘ㅜㅜ
님 연수원 몇차심 ?? 3차면 밝혀주셈 친하게 지내고싶은데
좌파는 진실을 말하면 화를 내고 우파는 거짓을 말하면 화를 낸다. - 씨어도어 루즈벨트 -
재능기부 고맙노
니말이 맞긴함 예전 선택과목제시절엔 진짜 필합 이였고 대다수가 지방직이랑 같이 친거지 글고 20년 21년은 추가합격까지 잇엇지 최합인원 미달떠서
형 특채도 분석해줘 대구무도
60따리인데 그래도 케틀레형 때문에 가능성 보고 면접까지 온거 같네 떨어지더라도 더 달릴게 찡긋
케맨 1꼬 2머 좀 예측해줘 ㅜ
하 60인데....
60은 가능성 20-30으로 보는게 맞을까 형?
병신년 장문 그럴듯하게 지껼여놓고 완전히 틀렸네
에휴시발 글은번지르르써놓고 틀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