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용자들의 인권이 중요시되면서 화나거나 억울했던 경험이 있는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권리구제를 악용하거나 법망을 피해 교도관을 괴롭히는 수용자들이 존재한다. 징벌 수용동 근무 당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던 수용자가 있었다. 나는 수용자가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 보호장비 해제와 징벌 감경을 위해 그에게 반성문을 요청했다. 이를 근거로 보호장비 해제와 징벌 감경이 이뤄졌지만, 수용자는 양심의 자유를 해치도록 반성문을 강요했다며 나를 인권위원회에 제소했다. 노력에 배신을 당해 허탈한 기분이었다.
출처 : 단대신문(http://dknews.dankook.ac.kr)
반성문 고소미는 좀 악질인데
박정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