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합 체력합 면접까지 쭉 다 아시는거지??
난 애초에 늦게 공시판 들어왔고 타직렬 장수하다 포기하고 일을 2년좀 안되게 어찌어찌하다.. 티오 나온거 보고.. 마지막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회사 때려치고 모은 돈으로 3개월 달려서 지금까지 옴. (30대초반임)
아직도 부모님은 회사 걍 다니는줄 아심.
난 교정 내 분수에 차고 넘친다 생각한다. 지금 내 처지를 생각하면.
근데. 최합발표 후 부모님께 말씀 드렸을때 좋아하실까? 이 생각이 문뜩드네.
잘난 아들은 아니어도 못난 아들은 되지말자가 내 목표인데..
진짜 뒤지고 싶은 충동 졸라 들어도 엄마 얼굴 떠올라 여기까지 버텨서 최합 직전까지 왔는데.
갑자기 무섭네. 부모님이 그래도 고생했다 합격축하한다 지지해주실지 모르겠다 ㅋㅋ
너희 부모님들은 어때?? 아직 최합은 아니지만 다들 행복해 하시니? 너희 최합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신건가?
난 애초에 늦게 공시판 들어왔고 타직렬 장수하다 포기하고 일을 2년좀 안되게 어찌어찌하다.. 티오 나온거 보고.. 마지막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회사 때려치고 모은 돈으로 3개월 달려서 지금까지 옴. (30대초반임)
아직도 부모님은 회사 걍 다니는줄 아심.
난 교정 내 분수에 차고 넘친다 생각한다. 지금 내 처지를 생각하면.
근데. 최합발표 후 부모님께 말씀 드렸을때 좋아하실까? 이 생각이 문뜩드네.
잘난 아들은 아니어도 못난 아들은 되지말자가 내 목표인데..
진짜 뒤지고 싶은 충동 졸라 들어도 엄마 얼굴 떠올라 여기까지 버텨서 최합 직전까지 왔는데.
갑자기 무섭네. 부모님이 그래도 고생했다 합격축하한다 지지해주실지 모르겠다 ㅋㅋ
너희 부모님들은 어때?? 아직 최합은 아니지만 다들 행복해 하시니? 너희 최합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신건가?
공무원 싫어하시는 부모님은 잘 없을듯 무조건 말씀드려라
내가 원래 준비하던 직렬이라거나. 부모님들이 와 하실 직렬은 아니잖아. 참 이게 답답하네.. 한국이 워낙 이미지 남눈치 이런걸 보는 사회다보니
음... 틀린 말은 아닌데 부모님은 그렇게 생각 안하실듯 아들 고생해서 합격했다고 축하해주실거다 말씀드려라
당연히 말씀은 드릴건데. 혹시 모를 불안감에 지금까지 말씀 안드린건데. 괜히 무서워지네. 반응이 차가우면 내가 무너질까봐. 냉정히 내 나이 학벌 상황등등 교정이라도 붙은게 어딘가 싶지만. 부모님들은 내 자식은 잘난거라 생각하시는게 부모니까.. 참 이미지라는게 무서운듯 교도관도 의미있고 필요한 일을 하는 직업인게 분명한데도..
뭐 좋은 대기업,연구직, 전문직 정도 아니면 공무원이면 무조건 좋아하실걸? 말씀드려 어여 ㅋ
이미 그런 직업은 내 능력밖이라.. 공무원이 최선인거 같다.. 그게 아니면 장사로 대박나거나.. 그래서 교정 티오보고 달려든 케이스인데.. 그래도 좋아하시겠지?
ㅇㅇ 좋아하실거야. 난 현직인데, 나도 대기업 서비스공채하다가 교정으로 갈아탔는데,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셨어. 나도 만족하고 ㅋ 돈은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서울에서 월세 나갔던거 생각하면 뭐 ㅋ
너보다 안좋은 상황에서 붙은건데.. 우리 부모님도 좋아하셨음 좋겠다. 그래야 진짜 최합 기분들꺼 같다.. 고마워 선배님!
우리 부모님은 존나 좋아하시긴 하셨음 근데 내가 86점 받아서 그런가 최근엔 일하면서 교정7급이나 타직렬 한번 준비해보라고 권하긴 하시더라
넌 나이 어린가? 학벌도 좋은편이야? 난 왜 이제 나이도 많고 사기업은 신입 들어가기도 힘든 나이에 학벌도 되게 애매함에도 이런 걱정을 하는지 웃기긴하네 ㅋㅋ
25살이고 지방국립대 문과다니다가 휴학하고 준비했음 사실상 교정직이 첫 직장이지 최합하면
넌 진짜 어리긴하네 ㅎ 부모님이 더 욕심부리실만하다 ㅋㅋ 최합 미리 축하해
어디 좆소다니다 붙은거면 굳이 싫어할 이유가 1도 없지않나 공시 장수하다 뒤늦게 회사들어가서 때려치고 교정칠정도면 99프로 좆소일텐데뭐
그건 맞지 ㅋㅋㅋㅋ 그래서 교정도 감지덕지인거고. 진짜 좆소는 노답이다.. 미래가 뻔하고 정규직이고 뭐고 파리목숨이고.. 싫어하실 이유는 없지만 뭐 하긴 내가 계속 실패만 하고 좆소 들어간거 자체가 부모 입장에선 씁쓸했겠지..ㅎ
난 아직도 모름 ㅋㅋㅋ 8월 순경 본다고만 했음
실제로 8월에 볼라고? 원래 경찰준비임?
아니 안봄 ㅋ 자꾸 기대하시길래
공부 시작할때 주위에서 뜯어말림. 공부 한창할때도 엄마가 너 꼭 안붙어도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심. 근데 이번에 붙을 거 같으니까 좋아하시긴 함. 글고 나머지 사람들한테도로 공무원 붙을거같다고 말하는데, 교정직이라고 말하면 약간 그 떨떠름한표정? 그런게 순간 보이긴함. ㅋㅋ 솔직히 약간 무시하는게 느껴지긴함 ㅋㅋㅋ.. 근데 나는 티오적어서 들어온게아니라 편하게 일하고싶어서 들어온거라 그렇게 타격은없음
정정 : 티오 적어서가 아니라 티오많아서
참 이미지가 무서움, 그래서 한동훈 장관이 더 고맙고.
에휴,글쓴이 본인이 이미 부정적이네,
그런걸까? 내가 애써 감추는건가?. 괜히 이전직렬 미련이 남는건가.. 나도 모르겠다.. 충고 고마워
동생이네 형도 타직렬 장수하다가 올해 최합각인데 교정이어도 좋아하시더라 이제사 사람구실한다고ㅎㅎㅎ
형님은 쭉 공부하다 갈아탄거죠? 합격 미리 축하드려요
좋아하실거다. 나도 자식있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