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관리 측면에서 말이지


수용동 도우미가 그러더라
“부장님 저 예전 징역 살 때 직원들 모자 눌러쓴 모습이 그렇게 거리감이 느껴지고 위압감이 들었어요 지금은 다들 모자를 안쓰시니 그때보단 직원분들이 편안합니다”
“예전에 운동장이든 공장이든 어디서나 모자 눌러 쓴 직원분들이 지켜보고 있으면 불편해서 압박감이 들었거든요“


뭐 이말이 달리 말하면 그땐 모자 써서 근무자들이랑 마주서거나 근무자들이 모자 쓰고 지켜보면 위압감 들고 심리적 압박감이 들었는데 지금은 가벼워보이고 만만해보인다 이런 말 같은데

다른 건 다 제치고 수용자 상대할 때는 모자 쓰는 게 좋긴 한 것 같음


눈을 보일 듯 말 듯해주는 게 모자라서 표정도 가려주고
이 모자라는 게 눌러쓰면 상대방에게 심리적인 위축감을 주나봐
그래서 실제로 근무모는 쓰고 일하는 게 수용자한테는 위압감을 더해줬던 것 같음
실제로 프로파일러 심리전문가가 분석한 결과로 모자 푹 눌러쓴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더 어두워보이면서 남들에게 위압감 느끼게 하여 다가가기 어렵게 만든다고 한 연구결과도 있네

내가 씨알피티한테 물어보니까 실제로 모자가 수용저에게 그런 효과가 있어서 씨알피티는 근무모 필수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