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8시까지 오라고 할 건데 7시 40분까지 가셈
정장 입지 말고 평상복에 근무복 들고 가거나 근무복 입고 오셈
근무복은 요즘 날씨 추우니 동복에 점퍼 안에 깔깔이 장착 필수임
신발은 첫출근 날만 보급받은 구두 신고 담날부터는 사제 신으셈
전자시계, 수첩, 볼펜 챙기고 제출할 서류랑 사진 잊지 마셈
소 앞에 도착하면 방호직이 지키는 외정문은 가뿐히 통과해주고
교정직 선배들이 근무하는 정문에서 경례하고 신규직원이라 하면
총무과든 보안과든 어디로 가라고 안내받을 거임
그러면 곧 있어서 총무과 직원이 나와서 인솔해줄 건데
사복 입고 왔으면 일단 탈의실에서 근무복으로 환복부터 할 거임
대기실 같은 곳에서 타소에서 옮겨온 고충전보자랑 신규직원들이
다 모이면 소장님 앞에서 전입신고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듣게 됨
신규직원 중에선 가장 연장자가 대표로 신고식 하니까 연습해야 함
신고식 끝나면 다같이 모여서 꽃다발 받고 기념촬영하고 흩어짐
신규직원들은 급여담당 직원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하는데
서류 내면서 보라미에 로그인 아이디 만들고 지문등록을 할 거임
급여에서 무슨무슨 기부금 내겠냐 하면 그냥 다 안 한다고 하면 됨
교정공제회는 월 2~5만원만 내겠다고 하셈
10시 넘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보안과 사무실로 이동할 거임
제일 먼저 보안과장실에서 과장님과 커피타임 면담 갖고
당직계장님과 그 밖에 여러 짬 높으신 분들 앞에서 호구조사 받음
나이 몇이냐 집이 어디냐 결혼 했냐 일 다니다 왔냐 등등임
점심 먹고서 직원 휴게실로 가면 직원들이 잔뜩 있을 텐데
딱 봐도 뉴페이스 신규인 거 티가 나서 다들 반갑게 인사해줄 거임
다들 경례인사가 생활화돼서 처음엔 적응이 힘들 수 있는데
귀찮아도 마주치는 선배들 각자에겐 첫인상이니 인사는 꼭 하셈
출입증 카드랑 개인보관함 열쇠키 받으면 안 잊어버리게 잘 챙기셈
오후부터는 사동근무자실, 운동장, 사무실들 다니면서
직원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참관 겸 이런저런 이야기들 나누게 됨
그러다가 4시 30분쯤에 일과종료 폐방 검신에 참여하고
6시까지 직원휴게실에서 대기하다 퇴근함
금요일까지 이런식으로 어깨너머로 배우는 기간을 갖게 되는데
아마 걔중에 하루는 야간에는 어떻게 근무가 돌아가는지
저녁 9시까지 남아서 야간근무자들과 같이 일 하게 될 거임
그리고 주말 쉬고 월요일부터 정식으로 근무에 투입하게 됨
일은 내가 속해 있는 같은 부의 선배들이 알려줄 텐데
열심히 배우려는 자세를 보이면 이쁨 받을 수 있음
동기들이 많으면 초반에 외로움을 덜 탈 수 있으니 친하게 지내셈
백수짓 오래 하다가 갑자기 일 다니려고 하면 죽을 맛일 텐데
시간 금방 지나가고 적응도 빠르게 할 테니 걱정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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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글인데 작년 붙어 들어와서 보니 거진 비슷한거 같네요
여기일 진짜 할만하고 만족할껍니다 다들 축하합니다!!!!
그리고 다이소에서 파눈 열쇠고리정도 사면 좋을꺼같네여
정장 입지 말고 평상복에 근무복 들고 가거나 근무복 입고 오셈
근무복은 요즘 날씨 추우니 동복에 점퍼 안에 깔깔이 장착 필수임
신발은 첫출근 날만 보급받은 구두 신고 담날부터는 사제 신으셈
전자시계, 수첩, 볼펜 챙기고 제출할 서류랑 사진 잊지 마셈
소 앞에 도착하면 방호직이 지키는 외정문은 가뿐히 통과해주고
교정직 선배들이 근무하는 정문에서 경례하고 신규직원이라 하면
총무과든 보안과든 어디로 가라고 안내받을 거임
그러면 곧 있어서 총무과 직원이 나와서 인솔해줄 건데
사복 입고 왔으면 일단 탈의실에서 근무복으로 환복부터 할 거임
대기실 같은 곳에서 타소에서 옮겨온 고충전보자랑 신규직원들이
다 모이면 소장님 앞에서 전입신고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듣게 됨
신규직원 중에선 가장 연장자가 대표로 신고식 하니까 연습해야 함
신고식 끝나면 다같이 모여서 꽃다발 받고 기념촬영하고 흩어짐
신규직원들은 급여담당 직원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하는데
서류 내면서 보라미에 로그인 아이디 만들고 지문등록을 할 거임
급여에서 무슨무슨 기부금 내겠냐 하면 그냥 다 안 한다고 하면 됨
교정공제회는 월 2~5만원만 내겠다고 하셈
10시 넘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보안과 사무실로 이동할 거임
제일 먼저 보안과장실에서 과장님과 커피타임 면담 갖고
당직계장님과 그 밖에 여러 짬 높으신 분들 앞에서 호구조사 받음
나이 몇이냐 집이 어디냐 결혼 했냐 일 다니다 왔냐 등등임
점심 먹고서 직원 휴게실로 가면 직원들이 잔뜩 있을 텐데
딱 봐도 뉴페이스 신규인 거 티가 나서 다들 반갑게 인사해줄 거임
다들 경례인사가 생활화돼서 처음엔 적응이 힘들 수 있는데
귀찮아도 마주치는 선배들 각자에겐 첫인상이니 인사는 꼭 하셈
출입증 카드랑 개인보관함 열쇠키 받으면 안 잊어버리게 잘 챙기셈
오후부터는 사동근무자실, 운동장, 사무실들 다니면서
직원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참관 겸 이런저런 이야기들 나누게 됨
그러다가 4시 30분쯤에 일과종료 폐방 검신에 참여하고
6시까지 직원휴게실에서 대기하다 퇴근함
금요일까지 이런식으로 어깨너머로 배우는 기간을 갖게 되는데
아마 걔중에 하루는 야간에는 어떻게 근무가 돌아가는지
저녁 9시까지 남아서 야간근무자들과 같이 일 하게 될 거임
그리고 주말 쉬고 월요일부터 정식으로 근무에 투입하게 됨
일은 내가 속해 있는 같은 부의 선배들이 알려줄 텐데
열심히 배우려는 자세를 보이면 이쁨 받을 수 있음
동기들이 많으면 초반에 외로움을 덜 탈 수 있으니 친하게 지내셈
백수짓 오래 하다가 갑자기 일 다니려고 하면 죽을 맛일 텐데
시간 금방 지나가고 적응도 빠르게 할 테니 걱정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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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글인데 작년 붙어 들어와서 보니 거진 비슷한거 같네요
여기일 진짜 할만하고 만족할껍니다 다들 축하합니다!!!!
그리고 다이소에서 파눈 열쇠고리정도 사면 좋을꺼같네여
개추
개추
여기서 기부금 다 안해도 소내공제회는 해라 나중에 상당하면 한번쯤 아나바다 무조건 받는건데 혼자 째면 좋은소리 못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