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부럽다 너네
여기 업보니뭐니 그런거 하나도 안했는데
그냥 내 자신이 병신같다
재수해서 겨우 국립대 다니다가 그거하나 자퇴하고
부모님 속만 썩히면서 살다가
그래도 공무원이라도 해보겠다고 공부좀해서

필합했고 최합까지 할줄알았다 근데 아니더라고

27인데 난 자퇴해서 이 길 아니면 뭐 해야할지 모르겠다
오늘 진짜 진지하게 자살까지 생각했음
이 꿀통을 합격못한거면 내년에도 힘들거같아서
연애도 안한지 4년정도된거같은데
연애좀 할려했더니 이렇게되버렸네

다시 도전하면 할수있을까?
공부 솔직히 노력 많이안했다 하루 공부 3시간정도
노는게 버릇된 나에겐 그래도 그나마 노력한거긴하다...
내년에 다시 한다면 더 열심히 해야겠지?

필기시험전날 체력전날 면접전날
스트레스 존나 받았는데 또 할생각하니 진짜 좆같다
내일이면 괜찮아지겠지?